저는 이 강의 듣고 셀링으로 돈 벌어요
[2025 11월 NEW]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안녕하세요! 스스쿠팡 2기 2조 악마유혹달콤해 악달입니다.
1. 내가 셀링을 시작한 계기
뜻밖의 위기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기회
지방 소도시 중견기업에서 나름 안정된 커리어를 쌓았으나, 예기치 않은 팬데믹 위기로 인해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이후 전혀 경험이 없던 3자 물류(3PL) 회사에 늦깎이 신입으로 입사하여 누구보다 성실하게 적응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장직에서 관리직으로 부서 이동할 수 있었고, 물류 관리 시스템(WMS)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전산으로 확인한 물동량은 상상을 초월했으며, 대부분이 쇼핑몰에서 고객에게 배송되는 물량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이 바로 온라인 셀링 시장의 잠재력을 눈뜨게 했고, 찰나 월급쟁이부자에서 강의를 한다는 풍문을 듣고 수강 후 현재도 본업을 유지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셀링을 시작하고 성장해 나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월(누적) 1,000만 원 달성 과정에서 겪은 일들
CS(고객 응대)를 통한 역량 강화와 매출 연결
기초반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중급반(챌린지)에서 본격적인 상품 가공에 집중하기 시작했을 때, **대량 주문, 반품, 그리고 CS(고객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셀링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인지하고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CS였습니다. 단순히 품절, 재입고, 취소 등을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돌리는 적극적인 영업 행위로 CS를 정의했습니다.
최선이 안 되면 차선, 그 다음 차선이라도 고객에게 끊임없이 상품을 제시하며 설득하는 과정에서 소심했던 제가 적극적인 영업인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대부분은 실제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3. 월(누적) 1,000만 원 이후 느낀 점
익숙함과 꾸준함의 힘, 그리고 값진 누적 성과
누적 1,000만 원 달성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매일 꾸준한 상품 가공과 각 마켓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입니다. 흔히 꾸준함이 익숙해질 때 비로소 성공의 길이 보인다고 합니다.
비록 월 매출 1,000만 원의 인증글은 아니지만, 이 누적 1,000만 원은 꾸준함과 노력의 결실이기에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성취입니다.

험준한 산도 자그마한 돌부리를 넘다보면 어느덧 정상에 오르는 것 처럼 꾸준함과 익숙함을 타이탄의 도구로 삼아 포기하지 않는다면 월 1,000만 원을 넘어 월 1억 원이라는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고마운 사람들
성장의 길을 함께 해 준 소중한 인연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월급쟁이부자들과 인연이 너무도 값진 한 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민군님, 정쟁이 대표님, 그리고 훌륭한 강의를 기획해 주신 월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초반과 중급반에서 함께 고군분투하며 성장했던 스스쿠팡 2기 2조 대표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화반은 수강하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5. 셀링 시작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시작'하는 자가 곧 블루오션을 개척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셀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시작부터 하시라는 말씀을 가장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작하는 자가 곧 블루오션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민군님과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꾸준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월급쟁이부자들과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고 도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