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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 성장 후기 [실전33기 찐투2ㅏ자로 마중물 민갱회복 소6ㅣ쿠폰🎫 케빈D

25.12.03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한 달 간의 실전반 과정은

뒤돌아보면 특히나 항상 빨리 지나는 것 같아

아쉬움과 뿌듯함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 실전반 과정은

민갱 튜터님께서 튜터링을 도와주셨는데

저희가 궁금해하는 부분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뿜어주셨습니다.

 

 

  • 실전반은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거쳐야만 하는 과정

 

이번 열반 실전반 11월 과정은

저의 월부 입성 후 4번째 실전반 과정이었습니다.

 

아직 실전반 경험이 다른 동료분들에 비해

경험이 많이 부족하지만

 

실전반을 한 번 두 번 할 때마다

실전반의 PPPOWER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열정들이 가득한 동료들과 한 조를 이루고,

조금 더 경험이 많으신 조장님 뒤에서

몰입하는 한 달 과정을 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선배 투자자이신 튜터님과의 한 조에 소속한다는 것은

실전반의 크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쯤은 들어보셨죠 ?

“1학년 6번 한다고 6학년 되는 거 아니예요.”

 

투자하려면 실전반 과정을 꼭 거쳐야만 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더 나은 투자자’가 되려면

실전반 과정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1기 신도시 이해도 +10

 

이번 임장지는

1기 신도시 중 하나로 배정 받았습니다.

 

 

‘뫼비우스의 띠’같은 단지 임장으로 유명한

1기 신도시 배정이라

많이 궁금하기도 했고

 

이번 실전반을 통해

‘1기 신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라는

작은 목표를 가지고 실전반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단임을 할 때,

동료들과 함께 가격을 예상해보며 임장을 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가격을 입고 있는 단지들을 보며

동료들과 함께 멘탈 붕괴 1차 위기가 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보다 가치를 먼저 봐야 함

다시 한 번 인지했고,

 

 

 

 

민갱 튜터님께서

1기 신도시 안에서도

세부 선호 요소들이 있음을 잘 알려주셔서

그 요소들을 통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립스틱 같았던 1기 신도시 단지들이

드록바처럼 가치 구분이 조금씩 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실전반 과정이 아니었다면,

민갱 튜터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1기 신도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아무래도 좀 더 어려웠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너무나도 소중했던 사임 발표 기회

 

개인적으로 실전반에서 가장  시간 중 하나는

튜터링데이의 사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항상 사임 발표자로 선정되고 싶어서

실전반 과정을 할 때는

임장보고서에 좀 더 많은 인풋을 넣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실전반에서

튜터님께서 소중한 발표기회를 주셔서

부족함이 많은 임보지만

동료들 앞에서 사전임보를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손으로만 쓴 임장보고서를

입으로 말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늦은 밤까지

반 쯤 넋이 나간 채(?) 쓰는 임장보고서를

 

verbal로써 임장보고서를 리마인드 한다는 것은

투자 관련된 지역 데이터들의 이해도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의 실전반 과정에서도

임보 발표자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인풋을 넣으며 성장하려고 합니다 :)

 

 

 

[주우이 멘토님 5강]

 

  •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

 

현재 강력한 규모의 규제로 인해

마음이 힘드실 투자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멘토님 강의를 통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가용할 수 있는 투자금이 없어서

저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그 분들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최고의 투자가 아닌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고

 

가지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각자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규제지역 실거주가 불가능한 투자자들은

현재 투자가 가능한 지역의 

적정 투자금을 말씀해주셨고

 

잉여 투자금을 통해

총 자산을 늘리는 방향을 택해야 한다

말씀 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 주변 개발 계획보기

 

수도권 단지 가치 비교를 할 때,

단지 주변의 정비 사업 등을 살펴보아

 

환경 개선 여부를 비교하는 방법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바뀌는 것'

'바뀌지 않는 것’을 정리해보고

 

‘바뀌는 것’이 단지 입지 가치를 변화 시킬 수 있는지,

‘바뀌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진 가치 요소인지

비교 분석해보는 법을 연습해보겠습니다.

 

 

  • 슬럼프가 오지 않으려면

 

멘토님께서는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카테고리로,

마인드 관련 많은 인사이트를 나눔해주셨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슬럼프에 대해서는,

‘목표를 잘 정하지 못하면 슬럼프가 빨리 와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자로 살아가는 긴 과정에서는

‘게임’처럼 레벨업이라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중간 중간의 목표가 설정 되어있는

비전보드가 중요하다고 느꼈고,

 

그 과정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행복 버튼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레토를 통한 우선순위를 잘 설정해서

‘어디에 내 에너지를 쏟아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겠습니다.

 

또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난 오늘만 살아’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인용해

슬럼프를 신경 쓸 수 없을 만큼 바쁘면 된다고 하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끝이 아니라 ing의 연속’

 

마인드를 잘 단련해

성공한 투자자로의 긴 과정을 잘 이겨나가겠습니다 :)

 

 

항상 좋은 강의해주시는 주우이 멘토님

한 달 함께 고생해주신 민갱 튜터님마중이 조원분들

그리고 나 자신

감사합니다 :)

 

 

 

  • BM POINT

– 단지 비교 평가 시 재재도 같이 보기

– ‘총 자산을 늘리는 방향’을 택하기

– 난 오늘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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