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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실전반 성장후기 행동대장] 폭풍성장의 11월!!

25.12.03

강의)

지방 실전까지 세번째 실전반 재수강을 하면서 가장 다르게 와 닿았던 점은 시장 분위기가 달라짐에 따라 강의에서 주시는 가이드가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바뀌지 않을 것 같던 시장 상황 언제 그랬냐는듯 상승 곡선을 타고 있고 , 시장 상황은 언제나 바뀌고 그 안에서 투자자는 매번 같은 방향성을 추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산다는 본질은 같되 계속해서 대응의 영역으로써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시장에 살아남는 것이 중요함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게다가 1호기를 하고 나서 듣는 강의에서는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 들리지 않던 부분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씩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 많이 성장하고 경험 했다는 생각에 보람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여태까지 강의에서 배워서 당연히 알고 있고 하고 있다고 착각했던 임장 과정, 그리고 앞마당 관리들, 시세 트래킹과 같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여태 바쁘단 이유로 미루고 하고 있다고 착각했던 부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실행해보기 위해 임보에 당장 적용해본 부분들도 있었고 앞으로 적용하기 위해 꼼꼼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막연하게 1호기 하고 나서 투자금도 없고, 다음 투자까지 막막했고 한 켠 으로는 조금 쉬어가고 싶다 생각이 들었고 강의와 임장이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의지가 꺾여 시작했던 실전반이었지만 

5강까지 다 듣고나서 제 마음은 어쩌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여태 해왔던 임보, 임장 부분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갈 수 있는 정말 좋은 쉼의 기간이란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임장)

무작정 강의과정 이었기에 제대로 된 의미도 모른 채 진행했던 임장들…

그런 마음으로 했기에 계속 부담감과 하기 싫은 마음들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점점 투자와 임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의미를 알고 할 수 있게 된 부분이 가장 큰 성장 포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달은 처음으로 한 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촘촘하게 원씽 캘린더에 스케줄링 해보고 

그 스케줄에 따라서 한 달의 임보, 임장 과정을 기한 안에 해낼 수 있었고( 그 안에서 길을 잃지 않고 항상 해야 할 것들이 명확했다.) 덕분에 분임에 가기 전에 지역개요를 마무리하고 갔기 때문에 지역에 대해서 예측한 부분들을 직접 다 확인해볼 수 있었고 보이는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지역에 대한 생각들을 단지 임장으로 한 겹 더 쌓았고 

시세지도를 통해 우선순위와 선호도를 생각해서 가격대별로  그룹핑해보면서 이전에는 시세지도만 그리기 급급했다면 이번엔 이 정도 가격이라면 이 생활권을 우선시 봐야겠다 라는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를 바탕으로 매긴 선호도를 매임을 통해, 그리고 전임을 통해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이 단지의 입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그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통해서 집값과 연결해보는 과정 하나하나가 너무 유의미하고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정리한 것들은 결론과정을 통해 정말 가장 좋은 것인가 검증해보았고 이 과정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비교평가라는 과정을 거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모든 과정들이 따로따로 여겨졌다면 이번달 만큼은 이 과정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고 쌓이는 과정임을 알 게되었다는 부분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던 개념들이 나의 행동과 경험을 통해 체득 된다는 것이 이런 것임을 느낀 한 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투자) 

투자금이 없는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방향성을 잡기 위해 시작했던 실전반 한 달 동안 

강의와 환경을 통해 나는 언제든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잡았습니다. 

투자금이 있는 척 임장을 하는 것들이 부대꼈지만, 튜터님과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내가 모을 수 있는 투자금, 1호기에서 나올 돈들을 직접 계산해봄으로써 다음 투자에 대한 막연함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동료들의 고민들, 그리고 튜터님의 답변을 통해 어떤 마음으로 환경 안에서 임해야 할 지에 대한 뱡향성을 잡은 부분이 가장 성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해야 해서, 마음이 불편해서 해 나가는 것이 아닌 그 동안 쌓아온 내 앞마당, 그리고 시장 상황을 어떻게 

지켜봐야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 동안 막연하기만 했던 시세트래킹, 전임, 전수조사, 앞마당 관리의 영역에 대해 

방향성이 생겼기 때문에, 배운 부분들을 꼭 적용해서 다음 2호기 땐 덜 서툴게 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배운 한 달이었습니다. 

12월은 열중을 통해 그 동안 뒷전이었던 독서를 채우면서 마음을 채우고 시세트래킹, 전임, 전수조사, 앞마당 관리를 통해 지금까지 멀어진 앞마당들을 1,2개라도 정리해보면서 그 익숙하지 않은 과정을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들을 힘들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챈s튜터님과 챈챈이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모두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온유
25.12.03 18:01

투자금 0원순이들 ㅋㅋㅋ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투자금 없는거 부대꼈구나 ㅋㅋㅋ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매일밤 온뺌방 열어줘서 감사해요 대장님 덕분에 나도 밤을 불태울 수 있었다🔥🔥🔥

행대 ~♡

캬라멜마끼
25.12.04 07:35

그럼에도 불구하고 냅다~~~ 행동부터하는 대장님 ㅎㅎ 올뺌방 지켜줘서 고마워요 ㅠㅠ 남은 한 달도 빡세게 채워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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