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복기]
독서
목표 : 2권
실적 : 1권
책 읽을 시간이 정말.. 짬을 내기가 어려웠다. 조금만 책을 읽어도 잠이 쏟아졌다.
그래도 힘겹게 읽은 이번 책은 월부 추천도서가 아니라 육아서였다.
잘한점 : 1권 읽고 독후감 씀
강의
목표 : 업로드일 포함 3일내 완강
실적 : 그냥 완강
3일이내 완강 못 했다. 그래도 완강한 날 후기는 바로 썼다
임장
목표 : 다 따라가기
실적 : 달성
임장 전부 참석하고 투자를 위한 내 다른 앞마당 임장도 4번(?) 더 갔다
투자
목표 : 1호기
실정 : 달성x
비록 11월에 1호기는 못 했지만 제대로 다시 준비해서 투자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투자하려고 매물도 털어보고 물건도 만들려고 노력하고 워크인에 매물코칭도 해보면서 배운 것과 실제 내가 해보는 건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 투자 원칙과 기준을 지키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건 너무너무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투자를 진행하면서 이 원칙을 잊은 경우가 많았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무리인 투자를 생각하고 있었고, 튜터님과 매물코칭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었다.
투자금을 확정짓지 않고(확정이라고 생각했지만
..) 매물을 털다보니 갈피가 잡히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무리한 투자를 생각하게 됐다. 한 곳에만 꽂혀서 투자범위를 넓게 보고 검토하지 않았다. 점점 지쳐가던 중 매전갭에 맞고 여러 상황조건이 잘 만들어진 물건에 혹했고 매물코칭을 넣었지만 결과는 탈락이었다. 이 물건에 이 투자금은 조금 아쉽다는.. 그리고 앞마당을 더 넓혀보라는 조언을 들었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쳐가던 나는 다시 한번 가치와 가격을 제대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인지 마지막 순간까지 따져봐야한다. 한 채만 투자하고 말 게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투자 원칙을 지켜야 잃지 않고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다. 비록 1호기를 해낸 건 아니지만 마음적으로 많은 걸 느낀 투자준비였다.
[12월 계획]
독서
목표 : 1권
이번달도 무진장 바쁠 예정이다. 독서는 놓지않는 걸 목표로 1권만 읽자
강의
목표 : 완강 후 후기 바로 작성
임장
앞마당 1개 추가. 토일 임장, 매임 3일, 전임 30건.
전임을 통해 시장상황도 보고 얻은 정보는 임보에도 녹여보자
투자
이번엔 해봐야지 1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