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인 가족으로 지방에 거주 중인 월부인입니다.
반려인과 자산 재배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해시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저희가 거주 중인 집은 대출 이자만 월 50만 원(원금 포함 시 총 10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반려인은
“자산 재배치를 해서 월세로 옮길 거라면 지금 내는 50만 원과 같은 수준의 월세로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 그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 50만 원 월세면 빌라밖에 없다.”
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설령 월세가 100만 원이 나가더라도, 현재 보유한 집보다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은 자산을 확보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월세 지출이 지금의 대출 이자보다 높더라도 자산의 상승 폭이 더 크다면 결국 전체 재산은 증가한다고 보는 거죠.
문제는… 제가 아직 ‘부린이’ 단계라, 이런 원리를 반려인에게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떤 원리나 기준으로 설명하면 상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자산 재배치를 위해 월세로 이동할 때, 월세는 얼마까지 감당하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한 기준이 혹시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