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셀링으로 돈 벌어요
[2025 11월 NEW]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누적 월 1000달성 과정에서 겪은 일들
사업 경험도, 투자 여력도 많지 않았기에 민군님 강의 내용 하나하나를 따라 하며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사업자 등록, 가공… 모든 게 처음이었고 시행착오는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문이 들어왔던 순간, 마음속에 작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하교할 때 까지의 짧은 시간,
그리고 아이들 잠들고 난 뒤의 시간까지 최대한 가공에 집중하며 상품 수를 늘려갔습니다.
가끔씩 대량 주문을 받으면 그동안의 힘듦이 한 번에 날아가며
“그래, 잘하고 있구나.”라는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광고를 하지 않아도, 상위 키워드가 아니어도 다양한 키워드에서 결제로 이어지는 걸 보면서
“진짜, 되긴 하는구나.”
매일매일 셀링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셀링을 하며 가장 좋았던 점
전업 셀링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꾸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전에는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마다 아이들을 급하게 어린이집에 보내곤 했는데,
지금은 등교와 하교를 함께하며 아이들이 하는 작은 이야기들(날씨 얘기, 계절 얘기, 친구 이야기)을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가끔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눈치 보지 않고 바로 병원에 데려갈 수 있고, 집에서 아이를 돌봐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회사와 육아를 병행할 때는 ‘아이들이 1순위’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회사 일정 때문에 아이의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마음 아플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소소한 일상들이 전업 셀링을 선택한 이유이자 가장 큰 보람이 되고 있습니다.

누적 월 1000 이후에 느낀점
제가 매일매일 가공한 제품들을 들에 뿌려진 씨앗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잘 가꾸고, 예쁘게 다듬어서 씨앗으로 뿌려두면 무럭무럭 자라서 누군가에겐 필요한 꽃으로 다가가서 저에겐 매출로 다가오기 때문에 때론 귀찮고 힘들고 외롭지만 나에게 매출로 돌아올 그날을 위해 오늘도 가공하고 상품을 쌓아가는 작업을 합니다.
나에겐 작은 물건이라도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제품일거란 생각으로 하다보면 누적 천만원이 아니라 저도 월 천만원을 달성하고 인증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고마운 사람들
“오늘도 가공이 빛나는 밤 되세요~ 모두 다 잘될겁니다!” 라고 응원해주시던 민군님,
셀링의 디테일을 알려주신 정쟁이님
강의를 끝까지 듣고 과제까지 완료하고 지쳐있을때마다 독려해주시던 피치님, 유여님
함께 가공하는 동료로,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해결사로 함께해주시는 똥깡님, 카이리님, 작큰님, 풀고기님 등 함께 해주시는 대표님들
이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월부까지..
누군가의 성장을 위해 나눔해주시는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을 만들어 준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