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기 4개월 전 이사를 나가고 싶다고 세입자 분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답장을 하기 전에
제가 놓친 부분들이 있을까 이렇게 QnA를 남겨봅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질문은 먼저
1) 임차인의 상황 확인
- 아쉽다는 말씀과 함께 이사를 가야하는 이유와 이사 위치에 대해서 문의해보기
- 수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체크해보기
2) 계약에 대한 내용 인지
- 조기 퇴거로 인한 보증금 반환은 어렵다는 점 안내하기
-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부분에 있어서 집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부탁 드리기
3) 이사 날짜 조정
- 이사를 나가시는 날짜를 딱 하루로 픽스되기 않도록 요청드리기
주변 전세 시세를 확인 한 결과,
동일한 전세금으로 새롭게 세입자를 구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현 세입자 분께 조기 퇴거에 대한 보증금 반환의 멘트, 이사 날짜 조정에 대한 멘트를 잘 설명드리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추가적으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 (우리가 직접 부동산에? 혹은 세입자가 직접 부동산에?)
이 때에 중개 수수료를 저희가 부담하는 것이 맞을지! 궁급합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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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슬로퀵님 안녕하세요~ 임차인이 조기 퇴거를 하기를 원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통상 만기 시점 퇴거를 한다면 세달 전부터 전세를 놓는 것이니, 어찌보면 조기 퇴거까지는 아닐 수도 있겠다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이렇게 마음을 먹으면 조금은 회복탄력성이 좋더라구요) 임차인에게 요구하고 인지시켜드려야 할 부분들은 다른 분들께서 말씀을 해주신 듯하고, 또 퀵님께서도 새임차를 구하기로 준비를 시작하신 것 같기에 저는 조금 다른 내용을 챙겨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전세에 정말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입주 세달 전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집을 알아보고 계약을 하는 것을 우리는 분명 배웠지만 막상 투자에 임하다보면, 잔금 직전에도 임차 계약을 체결하거나, 또는 현금 세입자를 만나 잔금을 치루지 않게 된다거나, 반대로 아무리 용을 써봐도 잔금을 치게 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험과 사고가 자칫 전세에 골든타임에 대하여 소홀히 여기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전 모든 투자 건에서 다...잔금을 치뤘어요.. ㅎㅎㅎㅎ 잔금이 타이트한 물건을 가격 협상에 진행한 것도 있지만요) 거래를 억제한 규제 상황도 아니었고, 단지는 물론 생활권 내 내물이 없다 시피했음에도 강남 1시간 이내, 종로 30분이내, 여의도 30분대 접근 가능한 노선의 역세권 단지였음에도 계약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전세에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그것에 맞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시면좋겠습니다. 임차인에게 감정적으로도 호소해 보기) 동일한 전세시세로 새임차를 구하는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희망적인(?) 전세 상황을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말씀해주셨듯 임차인이 갈집을 잔금 전에 덜컥 계약해 놓는 경우를 가장 경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성적으로야 임차인이 조기 퇴거를 하기에 적극적으로 새 임차인을 구하는데 협조하겠지만, 막상 그것이 일상이되다시피하면 사람이기이 지치게 되더라구요. 집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 역시 특약에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법적으로 강제력을 가지는 것은 또 아니기도 하구요. 요즘 같은 경우 전세보증보험이 있기 때문에(?) 그냥 집 안보여주고(최대한 편하게 지내시고) 보증반환신청하고 퇴거를 해버리시는 경우도 적지 않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임차인들도 제법 있습니다. "임차인을 못믿어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니라, 최근 집에 일이 생겨 새 임차인이 잔금 전에 구해지지 않으면 보증금의 원만한 상황이 당장 어려운 상황이다. 조기 퇴거 여부를 떠나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적극적으로 새임차를 구하기 위해 저도 광고만 몇군데 내놓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겠다. 마찬가지로 임차인을 믿지 못해서 그런 것이아니라 이 앞에 임차인이 바뀔 때 임차인이 나갈 집을 덜컥 계약을해버리셔서 새임차인의 입주일(잔금일)과 맞지 않아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니, 나가실 곳의 임차 계약을 잔금일 전에 덜컥 해버리시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게끔 불편하시더라도 타이트하게 서로 소통해주셨으면 좋겠다' 같이 결론은 임차인이 잘 해주셔야 합니다! 조기퇴거하시잖아요! 라는 이야기이기만 '앞전 임차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최근 가계 상황이 좋지 못한 상태여서' 라는 이야기로 임차인이 부담을 느끼거나 섭섭한 마음을 느끼지 않게끔 감정적으로도 환기를 시켜 같은 의사를 전달해 놓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이야기가 그런 것 같아요. 새임차 중개 수수료) 서두에 언급드렸듯 만기 4개월 전 퇴거라면 통상 3개월 전후로 퇴거가 이뤄지기 때문에 저라면 중개 수수료가 크게 부담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기 퇴거 여부를 떠나 제가 부탁을 드리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제가 부담하겠다'고 말 하면서 위에 언급드린 부동산 방문 적극협조 + 임대인과의 이사 날짜 협의 후 계약 을 적극적으로 이야기 할 기회로 삼아볼 것 같습니다. 이렇게 꼼꼼히 챙기시는 것을 보니, 분명 잘 마무리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정에서 이슈가 생기시더라도 CEO 마인드로 잘 대응해 나가실 것 같아요! 퀵님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슬로퀵님 세입자의 조기 퇴거로 인해서확인해야할 점을 궁금해하시군요.!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3번 날짜가 픽스가 되지 않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날짜가 고정되어버리면 선택지가 줄어드니 아쉬울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차인의 현재상황을 아는 것도 중요해보입니다. 추가로 알아두면 좋을 것은 저의 경우 임차인이 정책 대출로 전세를 들어오다보니 조기에 퇴거할 시 다음 전세 대출에있어 이자의 혜택을 못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원래 2월에 퇴거 하기로 하였지만 원래 만기에 맞춰서 퇴거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임차인에게 조기에 퇴거하더라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슬로퀵님! 확인할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 목부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1.멘트 잘 설명드리기 : 계약 만기일이 아닌 예상치 못한 급작스러운 요구이시지만, 임차인분께서 원하시는 조기퇴거를 위해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다. 임차인분의 협조가 중요한 것 또한 인지시켜드리기. 2.새로운 세입자 구하는 방법 : 이 부분도 서로의 원하는 목적이 달성하기 위해서 "보통은 세입자분이 내놓으셔야함을 알려드리고, 하지만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직접 내놓을 거 같아요! 3.중개수수료 : 조기 퇴거할 때 기존 세입자가 새로운 세입자 맞추는 중개 수수료비를 보통 부담하는데 만기 4개월 전이라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ㅎㅎ 이를 기존 세입자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가장 우선순위인 안전하게 새로운 전세 임차인 맞추는데 활용해 볼 거 같아요^^ 잘 마무리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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