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기반 강의 후기_김반쟝] 1년 반 만에 마주한 나의 민낯, 그리고 다시 시작

이 느낌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1년 반만에 다시 너바나님을 만나니 반갑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그 동안 내가 바뀐 것이 뭐가 있을까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목실감도 되도록 쓰려고 했고 앞마당도 나름대로 만들었지만 제 실력이 생각만큼 많이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몰입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열기반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부자를 기가막히게 벤치마킹한다고요

저는 그게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부자되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다른 강사님들이 해왔던 활동들을 보면 매달 강의를 들으시면서 조별 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틈 날 때마다 월부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셨더군요

즉 ‘독강임투멘동’을 실현해오셨던 것 같습니다

실전투자경험, 10억달성기에서도 작성자분들도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주변 동료, 튜터님들이 항상 도와주시고 밀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즉 저는 강의비가 아까워서 월부 환경에 놓이는 것을 마다하고 혼자서 그냥저냥 해왔던 것입니다.

너바나님은 강의료로 1억 가까이 쓰셨다는 것을 듣고 아 나는 그냥 눈앞의 작은 지출 때문에 큰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이 바뀔려면 생각이 바뀌어야한다”

생각 → 행동 → 부자되는 습관 → 인생의 변화 → 운명 자체가 바뀜(내 아이의 숟가락이 바뀐다)

부자가 되기 위해 이 단계들을 거쳐야 하고 월부 환경은 우리가 수월하게 한 계단씩 밟고 올라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적의 도우미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머리속으로만 그걸 알고 있고 실제로는 실천하지 않았던 것이었죠

이제는 그러지 않을 생각입니다.

강의를 매달 듣고 조활동을 하면서 월부 환경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TV, 유투브, 소설책을 최대한 줄이고 마지막 자기 전에 나에게 보상으로 주겠습니다.

제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다시한번 떠올리며 이번에는 제대로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