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먹보의남편입니다.
이번에 4번째로 열기반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매년 강의를 들으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4번째로 듣고 있는 지금이 어쩌면 저에게는
가장 적절한 시기에 듣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년 5월 강의를 듣고 노후준비를 위해서
그리고 내가 꿈꾸었던 비전보드의 삶을 살기위해서
앞서나가 선배님의 성공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도하고
실제 투자도 하면서 정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이 떨어지고 직장, 가정에 문제가 생기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한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곧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코칭도 받았지만 마음처럼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과정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과정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성과가 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포기 하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한데 내가 투자한 물건이
당장의 성과가 없어서 그리고 나와 같은 시기에 투자를 하고
성과를 내는 동료를 보면서 상실감도 느낀 것 같습니다.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왜 이 투자를 시작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헛된 시간이아니라
결실을 맺기 위한 과정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왜 해야 하는지
지금 내가 어떤 과정에 있는지
앞으로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매수할 때 금액에서 오히려 가격이 떨어졌지만
아직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 1호기를 지키고
지금 가진 종자돈으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다시 목실감을 적고
매일 앞마당 시세를 보면서 투자물건을 찾겠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월부환경에 나를 밀어 넣고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