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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1강에서는 밥잘 튜터님께
‘내 돈 절대 잃지 않고 투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목부터 이미 마음을 쏙 빼앗겼는데,
내용이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2호기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귀인처럼 제게 꼭 필요했던 강의였습니다.
#1. 투자 원칙이란 이런 것
10.15 규제 이후
서울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비규제로 가야 하나?’
고민을 참 많이 하구요.
지금 시장에서 비슷한 투자금으로
'수도권 외곽? 지방 광역시?
고민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지금 비규제지역도
나중에는 규제로 묶일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이렇게 혼란한 마음의 수강생들에게
튜터님께서는 투자 원칙부터
다시금 짚어주셨어요.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 보존, 리스크 관리까지
‘저환수원리’ 각각의 투자 기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어떤 점을 경계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주셨습니다.
분명히 강의에서 여러 번 배웠기에
투자 원칙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원칙은 뒤로 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시장 상황이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변할 일이 많을텐데요.
그럴 때마다 변하지 않는
투자 원칙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찬찬이 생각해보겠습니다.
#2. 물건 보고 용기 내서
매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세요.
"물건 보고 브리핑 듣고 안된다고 돌아오지 말고,
용기 내서 매물 속으로 깊숙이 찌르세요.
이게 안되면 투자가 잘 안됩니다."
부동산 투자는 ‘소비가 아닌 거래’라는
말씀이 저에게는 엄청 크게 들렸는데요.
진열대에 있는 라면을 정찰가에 사오는 게 아니라
조건과 가격을 제안하고 협상하며 거래하는 것.
야심차게 투자 물건을 찾으러 현장으로 가서
시장에 나와 있는 물건을 보면서
각각의 상황을 파악하고,
사장님의 브리핑을 듣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현장에도 급매는 없네-
사정 있는 급한 물건은 없던데-
조건에 맞는 물건이 없던데-' 하고
무척 막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1호기 투자를 할 때
이런 지난한 과정을 겪고 나서야
확신이 드는 투자로 이어지려면
매물 사정을 깊이 파악하고,
가격과 조건을 제안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참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분명 시도하고 또 시도하면
확신이 드는 결정을 할 수 있음을 알지만,
2호기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도
매물을 보고 터덜터덜 돌아가면서
'비규제 지역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실거주가 거래를 활발히 하고 있어서-'
하면서 자꾸만 핑계를 만드는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듯
매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내 조건을 받아들일 단 1개의 매물이 나올 때까지
묻고, 제안하고, 협상하겠습니다.
거절은 익숙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계속하여 질문하고 시도하겠습니다.
이유와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3. 내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저는 열중반을 이번이 세 번째 수강인데요.
왜 월부에서 그렇게도 임장, 임보만큼이나
‘독서’를 강조하시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기 때문입니다.
최소량의 법칙에서도 가장 부족한 영역이
내 돈그릇의 크기와 깊이를 결정하는 것처럼,
최근에는 그 영역이 독서와 투자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는 지역을 부지런히 늘려나갔지만
마인드는 어쩌면 과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열중반에서 몰입할 단 1가지는
독서를 통한 ‘투자 마인드셋’이라고 말씀해주셨듯
찐하게 읽고 쓰고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시간을 쌓아가겠습니다.
최근에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가 너무 좋다고
많이들 들어왔는데, 기대만큼이나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배운 내용은 꼭 이번 달
투자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번 들여다보고
그대로 실행하며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밥잘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