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26조 키무서] 힘들다고 목표를 낮추지 마세요. 목표가 낮으면 더 힘들어요.!!(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배울 것은 아직도 너무 많다는 것 뼈져리게 느낀 강의였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 했던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네요.

후기를 쓰는 지금도 내용 전반을 다시 보지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거 어려운 강의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신 밥잘 튜터님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비전이 무엇인가요?

비전이라는 용어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단어인것 같습니다. 멀기도 하고 가깝기도 한 잡힐듯 잡히지 않는?것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전 비전을 이렇게 정의해봤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그것이 비전이다.(어찌보면 솔직해야하는 것이죠. 내 욕망을 따르는 것이기도 하니깐요.)
제 비전은 노후 준비입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인 자산을 쌓는 과정을 통해 노후 준비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장기적인 과정에서 중간 중간 부침이 있을 것이고 그때마다 Why(목적)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비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열중 1주차 강의 전반을 관통하는 것이 why를 기억해야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단단한 마음, 그 뿌리를 내리게 하는 투자 원칙 저환수원리 

시장은 한번도 기다려 준적은 없지만, 단 한번도 떠나가 본적도 없다고 합니다. 내가 준비 돼 있다면 투자는 항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 원칙 저환수원리를 통한 시장의 변화에 맞는 기준을 세우면 가능한 것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가치 있는 아파를 저환수원리로 투자하면 수익률이 확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환수원리가 맞다면 어지간해서는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투자는 경험의 영역이고 앞선 선배들의 통찰력이 담겨 있는 것이 역시나 저환수원리입니다.

수익률 부분에서 유독 기억이 남는 것은

수익과 수익률 좋은 투자 검토에서 땅의 가치가 비슷하다면 덜 오르고 투자금이 덜 드는 단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수익률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즉 땅의 가치가 비슷하면 덜 오른 것은 저평가인 것입니다.

지방의 같은 생활권 안에 후 순위 단지의 경우 같은 땅의 가치로 판단하기 보다 연식의 상품성 만으로 배제 했던 투자 사고에 대해 점검해보게 됐습니다. 

내 투자금이 한정적인 상황에 적은 투자금으로 비슷하거나 더 큰 수익률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동일 입지의 후 순위 단지에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지역, 그리고 가지고 있는 앞마당 안에서 배제 했던 단지들에 대해 한 번더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모의 투자, 투자 매물 하나하나 깊숙히 들어가서 물어보세요.!, 왜냐하면.?"

지역을 알아가고 실제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굉장히 많은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입지 분석을 잘하는 방법은 지역에 대한 무수한 궁금증의 질문과 지역 선호를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질문을 풀어가는

상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의 투자 영역까지 확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튜터님 말씀처럼 

내가 이 집을 사기 위해 무얼 해야하지? 계속 꼬리잇기 상상력을 통해 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상상해보는 모의 투자 과정을 해보지 않으면 실전 투자에서 행동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모의 투자의 한정된 범위에서 띵하는 구간이었는데요.

“사장님이 브리핑 하는 수준에서 머무르면 투자가 어렵다. 어떤 조건을 만들면 투자가 될지를 고민하고 조건을 맞춰서 사장님과 조율하는 것들을 대입 시켜 보세요."

"브리핑 받고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매물을 딥하게 찔러야 합니다. 시나리오 짝 사장님을 학습 시키세요. 그리고 

사장님이 매도자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게 하세요."

투자자는 제안할 권리가 있고 상대는(부사님, 매도자, 세입자 등등)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행동으로 경험해보고 계속해서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의 사고를 장착해야 합니다.

투자하겠다고 사고를 결심하고 온갖 투자하기 위한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투자 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