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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열반기초 내 인생 발품89 3대여 흥하라~!조_경제사노]

25.12.09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머먹구 사노~ 의 ‘사노’로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번개(?)를 맞고

경제에 눈을 뜨게 된 된 경제사노입니다.

 

2024년 7월

내 집을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시작된 부동산 투자 공부!

 

막상 시작해 보니

생각보다 집 사는 행위가

보통 일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주식 사고파는 행위처럼

집 사는 것도

쉽게 생각했던 제 모습!!

반성하며

 

돈 버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는 만큼

한 사람의 연봉급 수익을

낼 수 있는 이 행위가

당연히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을 인지하고

방향을 잡고

1년 5개월의 시간을

쉬지도 않고 달려오게 만든

 

어설프지만 결국 내 집 마련의 결실을 만들어낸

현재!

 

제가 지속 가능했던 이유는

딱 한 가지 때문이었습니다.

 

 

비. 전. 보. 드

 

image.png

 

 

어린 시절 미술시간에

장래희망에 관한 그림을 그리듯!

 

학창 시절 원하는 전공을

막연히 상상하듯!

 

네 그런 행위를

어른이 돼서

다시 소꿉장난하듯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생각하며 만들어낸 비전보드!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 그대로 개꿈이라고

너무나 현실적인 어른이 되었지만

 

나의 꿈을 그려보는 행위 속에

다시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고 싶은 게 참 많았던 꼬맹이!

지금도 하고 싶은 게 많구나~

 

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꿈에 가까이 다가가려면

필연적으로 시간이 필요했고

 

더 이상

뒤로 미룰 수 없음을

이해했죠

 

그로부터 1년 5개월이 흐른

2025년 12월

 

제가 목표를 설정했던

그 수업을 다시 듣게 된 지금!

 

비전보드 수정?

크게 할 것 없었습니다.

아직 처음 목표는 그대로였고

지금은 과정일 뿐이니까요

 

지난 1년 5개월의 흐름을 돌아보니

 

image.png

 

(빨간색이 목표 달성한 내용)

 

처음에 너무 거창하게 세운 계획이 아닐까

싶었던 모든 목표가

상당 부분 결과로서 충분히

빛을 발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허술함 투성이지만

그래도 해냄(뿜뿜~)

 

제가 쉬지 않고

지속 가능했던 근본을 생각해 보니

노후? 불로소득? 이런 이유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드는

가장 큰 이유는

 

image.png

 

'돈은 무조건 많으면 좋지 않을까?'

에서

 

내 인생을 살아내는 데 있어서

명확히 얼마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것이 정말 크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1년 5개월 동안

제가 원하는 목표 금액에서

대략 15% 채워졌습니다.

 

85%만 하면

프리 선언이 가능할 듯하네요!

 

목표가 수치화되니

지금의 역경은 문제가 안되더라~

 

여기에 덤으로

목표 달성을 향하는

동료들만 100명이 넘어갑니다

 

안부 연락부터 종종 이야기하는 분들은

그중 50명 정도 되고

이 행위를 지속하며

더 많아질 겁니다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쉴 이유가 없어지는 순간이

찾아왔다는 느낌을 받는 요즘입니다.

 

 

 

제 인생을 돌아보게 만든

12월의 소중한 시간!

 

소중한 깨달음

다시 전해주신

너바나 교장쌤 감사합니다

 

image.png

 

 

눈뜨고도 코 베어 가는

살벌한 자본주의 환경

 

이 환경 안에서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투자생활 이어갈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합니다.


댓글


펑션
25.12.11 18:28

너바나 교장쌤에서 터져버렸습니다 ㅋㅋㅋ 사노조장님 정말 멋져요! 앞으로 목표금액 85프로 채우면서 즐겁게 해나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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