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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더 성장하는 3단] 12/9 목실감 #595

25.12.10

 

 

 

12/9 감사일기

 

1 명찰이 없어 발동동 거리는데 문열어주신 선임님 감사합니다. 늘 맛난 밥과

위트있는 말들덕에 3층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2 오후 업무로 짧은 점심시간밖에 없었지만 30분의 기적, 밥도 먹고 공원미니 산책도

감사합니다. 함께 동행해주는 쌤이 있어 더 감사합니다.

3 따릉이 덕에 퇴근후 일정들이 샤샤삭 잘 소화되어 감사합니다. 취학통지서 배부하면서

내가 더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이제 학교 간다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님께 도움드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저녁 설거지 늘 도맡아 깔끔하게 해주는 남편, 세탁기 덜 돌아갔다고 기다렸다가 건조기 넣고

잠들겠다는 남편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육아와 집안일 남편이 있어 든든합니다.

5 주말 근무 고민했었는데, 기분좋게 일하기로, 임장은 미루게 되었지만 수당벌수 있어 감사합니다.

6 새로운 수학학원에 잘 적응해주는 첫째에게 감사합니다. 싫다고 안하고 괜찮았어라고 

말해주어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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