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2025년의 마지막, 12월에 꼭 챙겨야 할 지원금 6가지!
냉난방비 지원받을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부터 국가장학금, 그리고 '그냥드림' 코너까지,
놓치면 내년에 후회할 핵심 혜택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목차
- 12월 한정 혜택! 상생페이백 연장
- 대학생 주목! 2026년 1학기 국가·근로·주거안정 장학금
-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시작!
- 한파 대비 필수! 에너지바우처 (최대 70만 원)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찾아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정산할 것도 많고, 나갈 돈도 참 많은 시기죠 🥹
특히 이번 달은 정부와 지자체의 주요 지원 사업들이 대거 마감되는 시기라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겨울철 냉난방비를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연말 소비의 기쁨을 더해줄 상생페이백,
대학생들의 필수 코스인 내년도 국가장학금 신청, 그리고 생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따뜻한 '그냥드림' 코너까지!
정부 예산이 연도 단위로 운영되는 만큼,
12월에 신청하지 않으면 내년엔 못 받거나 혜택이 달라지는 제도도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2025년이 끝나기 전, 꼭 알아야 할 6가지 정부지원금을
신청 기간, 대상, 혜택까지 모두 정리해왔어요🍀
1. 12월 한정 혜택! 상생페이백 (연장)
연말을 맞아 소비 증진을 위해 '상생페이백'이 12월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평소보다 지출이 많은 12월, 쓴 만큼 돌려받는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 신청 기간 : ~ 2025년 12월 31일(수)
- 지원 대상 : 9~12월 카드 소비액이 전년도 동기보다 많은 국민 및 외국인
- 혜택 내용 : 소비 증가분의 20%를 현금성 포인트로 환급 (12월 최대 3만 원 한도)
- 신청 방법 : 상생페이백 홈페이지
💡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이나 부모님 선물 등 카드 결제 계획이 있다면, 본인의 전년도 소비 실적을 확인해 보고 페이백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2. 대학생 주목! 2026년 1학기 국가·근로·주거안정 장학금
대학생과 예비 신입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소식입니다.
내년 학교생활의 질을 결정할 장학금 3종 세트 신청이 12월에 마감됩니다.
- 신청 기간 : ~ 2025년 12월 26일(금) 18:00까지
- 지원 대상 : 신입생, 재학생, 복학생, 편입생 등 대학생 전원 [장학금 종류별 요약]
- 국가장학금 : 소득구간에 따라 등록금 범위 내 차등 지원
- 국가근로장학금 : 교내(시간당 10,030원) 또는 교외(시간당 12,430원) 근로 기회 제공
- 주거안정장학금 : 기초·차상위 계층 중 원거리 통학자 대상, 월 최대 20만 원 주거비 지원
- 신청 방법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 특히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 기간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2차 신청을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 버튼을 누르세요!
3.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12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아주 특별한 사업을 시작합니다. 바로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입니다.
서류 심사나 복잡한 절차 없이, 당장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따뜻한 창구입니다.
- 운영 시작 : 2025년 12월 1일(월)부터 시범 운영
- 이용 대상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누구나 (별도 증명서 필요 없음)
- 지원 내용 : 1인당 3~5개의 먹거리 및 생필품 즉시 지원
- 이용 절차 :
- 1차 이용: 본인 확인 후 즉시 물품 지원
- 2차 이용: 기본 상담 진행 후 물품 지원
- 3차 이용: 맞춤형 복지팀 상담 후 지속 이용 가능 여부 결정
- 이용 가능 장소 :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기초 지자체 단위에서 설치 운영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에서 이용 가능
💡 사회안전망의 역할: 단순히 물품만 주는 것이 아니라, 반복 방문자에게는 읍면동 복지팀을 연결해 긴급복지나 공적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대' 역할을 합니다.
주변에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이 소식을 꼭 전해드려 주세요.
4. 한파 대비 필수! 에너지바우처 (최대 70만 원)
겨울철 가장 무서운 '관리비 폭탄'을 막아줄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올해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대상자라면 서둘러야 합니다.
- 신청 기간 : ~ 2025년 12월 31일(수)까지
- 지원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중 세대원에 노인·영유아·임산부·다자녀·장애인 등이 포함된 가구
- 혜택 내용 : 전기, 가스,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을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
- 신청 방법 :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 주의하세요! 올해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도 잔액을 확인해 이번 달 안에 알뜰하게 사용하세요.
지금까지 12월에 꼭 확인해야 할 주요 지원 제도들을 살펴봤습니다.
난방비부터 생활지원, 학비, 먹거리 지원까지
청년과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춰 2025년의 마지막 혜택을 알뜰하게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26년을 앞두고 육아·출산 지원금도 대폭 확대되고 있어요.
아이를 낳기 전부터 키우는 전 과정까지,
“우리 가족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새로 신설되거나 금액이 크게 올라가는 핵심 제도만 골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신청 자격에서 아깝게 탈락할 수도 있거든요!)
2026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복지 혜택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출산과 육아 전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을 하나도 빠짐없이 챙길 수 있습니다 👶🏻✨
👇 아래 글에서 2026년에 달라지는 육아지원금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026 육아지원금 총정리ㅣ이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이 옵니다 (최신 업데이트 ver.)
사진 출처 : 상생페이백 홈페이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네이트 뉴스,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