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뜨] 1호기를 망설이게 하는 두려움 3가지 극복 방법

1호기는 하고는 싶은데..

동료들은 스멀스멀 어디선가

잘 투자하는 것 같은데..

여러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섣불리 투자를 못 하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은

조금 더 1호기 투자에 다가가기 위한

두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도 1호기를 빠르게 한 편이 아니고

투자를 하고 하락장을 겪어봤기 때문에

너무 이런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떨어지면 어떡하지

아직은 하락장인 지금 같은 시장에서

매매가가 싸긴 싼 것 같은데

내가 사고 나서 더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으신가요?

그럼 시간이 지나 가격이 오르면

투자 하실 건가요?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투자 하실 건가요?

그럼 투자는 어느 시점에 할 수 있을까요?

현재 가격이 저점인지 고점인지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서 산다는 보장은 없어도

무릎이나 허리에서 사서 어깨 이상에서

팔라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데이터만 보고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걱정하기보다

올라갈지 떨어질지 예측하기보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매물이 가치대비 싼지 비싼지를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싸게 샀는데도 더 떨어졌다면

그럼 더 싸진 것입니다.

저도 투자한 물건들의 매매가가

떨어진 상태이지만 그 당시에

내 앞마당 중 가치 대비 싸게 샀기 때문에

더 싸진 가격에 오히려

하나를 더 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가치 대비 싸게 샀기에

떨어지더라도 팔지 않고 감당가능하다면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역전세 나면 어떡하지

매매가가 떨어지는 것은

안 팔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더라도

전세가가 떨어져서 돌려줘야 한다면요?

리스크가 없는 투자는 없습니다.

리스크를 갖지 않으려면

예금, 적금을 넣으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이상으로 원하는 목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습니다.

여러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임보를 쓰고 임장을 하는 것입니다.

선호도를 파악하여 전세가가 덜 떨어질

아파트를 선별하고

공급을 파악하여 최대한 시기를 피하고

역전세를 예측하여 얼마나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역전세 리스크를 줄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렵다면

향후 공급이 적은 지역을 더

살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투자를 못하는 이유나 핑계가 아닌,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면서

실전 투자로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어떡하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았는데도

더 좋은 물건이나 기회가 있진 않을까

하면서 망설이고 있진 않으신가요?

중소도시 앞마당을 만들고

1등을 뽑아 투자할 수 있는데

이정도 투자금이면 광역시가 낫지 않을까.

광역시 앞마당을 만들고

1등을 뽑아 투자할 수 있는데

이정도 투자금이면 수도권이 낫지 않을까.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고

1등을 뽑아 투자할 수 있는데

또 다른 지역에 더 좋은 물건이 있지 않을까.

물론 투자금의 한계는 있겠지만

더 좋은 물건의 상한선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1호기를 할 수도 없습니다.

더 좋은 걸 투자하는 것은 맞지만

투자가 가능한데 더 좋은 걸 보려 한다면

최소한 그 기한을 정해놔야 합니다.

그냥 1등을 뽑는 것과

정말 투자를 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그렇게 투자 경험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것도 다르니까요.

더 좋은 것만 찾다가

다른 사람들은 수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공부만 하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수익도 볼 수 없습니다.

기간을 정해놓고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투자가능한 1등을 뽑고

이게 최선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후에

투자를 꼭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월부 분들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

<1호기 투자 두려움 극복 방법 3가지>

1. 현재 가치 대비 싼 물건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기

2. 역전세 리스크 최소한으로 투자하기

3. 더 좋은 물건에 욕심이 있어도

기간 정해놓고 투자하기

(안 하면 잃지도 않지만 돈도 못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