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2월 최신!]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믿따입니다!
소액 투자를 위해 어디부터 봐야 하는지,
어떤 투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지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자모님의 소액특강 리뉴얼 강의가 열린다고 해서 부푼 마음으로 신청하고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들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회사 사정으로 주중에 연차를 낼 수 없게 되어,
아쉽지만 온라인이 업로드 되자마자 구매해서 들었어요!
예전에 1000만원 소액 투자방법이라는 특강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화폐가치가 하락한 만큼, 현재 시장에서 천만원으로 투자하기엔
가치가 있는 단지를 선택하기엔 매우 한정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제 물가와 현재 시장의 최소 투자금을 고려해서
3000만원 소액 투자 방법이라는 새로운 리뉴얼된 강의를 개강하셨더라고요!
강의를 통해 막연했던 소액 투자에 대한 생각과
투자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 특강이라 자부합니다!
특강에서 배웠던 내용들 중에 나에게 적용해볼 점들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소액 투자는 ‘돈을 불리기 위한 징검다리’이다.
소액 투자는 ‘자산을 모으는 개념’이 아니라, ‘돈을 불리는 개념’이다.
소액 투자는 결국 시세차익을 통해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 위한 징검다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액 투자는 수익률이 매우 중요하며,
가치 있는 단지를 싸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 가치 있는 단지 2. 싸게 산다. 인데,
소액 투자는 결국 매도를 감안하고 매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치 있는 단지, 즉 매매/전세 수요가 있는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수도권/지방은 공통적으로 ‘택지(2,000세대 이상 균질성)’과 ‘상권(거주 상권)’이라는 환경적 측면이 중요했고,
수도권은 교통 / 지방은 학군이라는 점에서 우선순위의 차이점은 있다.
그리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선, 투자금을 최소한으로 해야하는데
같은 가치의 단지라도 조건에 맞는 매물을 찾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싼 가격을 맞추어야 한다.
여기서 네이버 호가만 보고 자의 판단하지 말아야 하며,
수리, 층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 또는 전화를 통해 적정 실거래가를 확인해야 한다.
소액 투자는 돈을 벌지 못하는 편견을 배제하고,
가치 성장 투자보단 ‘시간’과 ‘체력’ 등 노력이 더 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철저하게 ‘돈을 번다’라는 투자 관점에서 단지를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
지방 투자 ‘매도’ 계획 부터 세우고 ‘매수’를 한다.
지방 투자는 수도권 소액 투자보다 사이클이 빠르게 돌기 때문에,
더 빠른 시세 차익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런 빠른 사이클의 장점은 ‘매도 타이밍’을 놓칠 수 있는 단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지방에서는 ‘전세 상승분’의 기회를 노리는 것보단
2~4년 안에 매도하여 ‘시세 상승분’을 바라보고 투자해야 한다.
즉, 지방은 매수하기 전부터 적정 수익률을 책정하고
매도 시기를 계획하고 들어가야 한다.
주변 공급에 따라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전세 계약 만료 시점에
리스크는 없는지, 매도할 수 있는지 철저하게 파악하고 투자해야 한다.
지방은 세팅한 전세가보다 xx만원 이상 올라갔으면 매도 타이밍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전세 상승에 욕심을 부리다가 매도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 100% 정도를 도달하면 전세 사이클에 매도하고 나와야 한다.
이와 반대로 수도권 소액 투자는 사이클이 느리지만
수익금이 지방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사이클에 따른 빠른 매도보다는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기회가 있을 경우
매도하는 관점에서 바라봐도 무방하다.
다만, 갈아탈 기회가 없더라도
수익률이 도달했으면 미련없이 매도하는 방향도 중요하다.
즉, 지방은 매도를 목표로 매수해야 하고,
수도권은 매도, 갈아타기를 목표로 매수해야 한다.
소액 투자는 미리 '지역을 알고 지켜보다가 투자 기회를 잡는 것’이다.
소액 투자는 지역을 알아가며, 깜짝 선물처럼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액 투자는 아직 오르지 않는 지역을 알아가고,
시세를 지켜보면서 전세가율이 붙는 기회를 포착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즉, 공급 물량이 없어, 매매/전세가가 많이 올라간 지역은 소액 투자 대상이 아니다.
그보다 현재 매매는 눌러있지만 공급이 소강되고 있는 지역을 알아가면서
공급이 해소되고 전세가가 올라가는 시점에 투자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그만큼 소액 투자는 사전/사후에도 지역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소액 투자일 수록 명확한 자기 PR이 중요하다.
부동산 사장님에게 애매한 떠보기보다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부동산 사장님을 대하고
명확한 조건들을 제시하고 다가가는 것이 서로에게 ‘윈-윈’하는 전략이다.
자모님의 소액 투자 강의를 들으니,
투지 지역에 대한 방향 설정이 되어서 좋았고,
특히 소액 투자에 대한 어려운 점, 주의할 점, 유리한 점들을
명확히 알 수 있어 투자 객관화를 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저축액이 더 많을 수록 단지의 가치와 미래 수익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지출-저축 관리도 더욱 신경써야겠다는 책임감도 들었습니다.
분명 어려운 길이겠지만, 투자를 하지 않았을 때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배운 소액 투자에 대한 것을 복기하고 현장에서 익히면서
더 좋은 자산을 위해 ‘돈을 불리는’ 투자 관점에서 철저히 행동하겠습니다.
소액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신 자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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