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3배성장해 8배 키우조 행복한썬지]성공적인 전세재계약을 위한 강의!

안녕하세요 행복한썬지입니다 :) 

양파링멘토님을 전세강의에서 뵙는건 

이젠 열중에서 트레이드마크가 된 느낌인거 같습니다 

열중 = 전세빼기강의

저 또한 이 강의를 너무 기대하고 열중을 신청했던 터라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던거같습니다.

*과연 나는 잘 알고 기억하고 있었던가…?

 →네니오.

열중강의에서 IMPORTANT를 외치면서 이것만 제발 알아가라고 했던

적정전세가를 설정하는 단생공,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할 공수포, 

절대 잊지 않겠다고 외쳤지만 살짝 정신줄을 놓았던거같습니다 ㅎㅎ

세낀물건  매수시, 

잔금일 기준 기존 세입자만기가 3개월 이상 남아 있는게 좋음 

현재 세입자는 전세대출을 하지 않은 세입자이니 조건부전세대출에는 해당되지 않는

좋은 물건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BUT!! 세꼈다고 했는데 임차인 만기가 2달이 남은 상황이라면

다음 새로운 임차인의 전세대출을 못받고

그러면 내 전세가 전세대출을 못하고

보증보험도 안되니까

잘 안나갈수있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소름….)

조건부전세대출을 생각할때 나와 현재 세입자 둘 만의 사이만 생각했지

그 이후의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세낀물건 매수고려할때 만기2개월 남은 물건은 

조건부전세대출에 영향이 미칠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기가 되었어도 현재세입자가 한달을 더 살수 있는지, 

아니면 현재 세입자와 새로운계약을 써서 안정적인 운영을 해나가야할지 등에

대한 계획을 세워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차인이 전세대출시 세입자가 아닌 임대인에게 전세대출돈을 둔다.

내 임차인이 만약 집을 나간다고 할때 전세대출이 있는 경우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주지말고 

전세대출한 은행에게 주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세대출구조를 설명해주시면서 

기본적으로 전세계약을 쓰고 임차인이 은행에 가서 전세대출을 신청하는 과정들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하면 그 돈이 바로 집주인에게 온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무지했던가~~~’

앞으로는  새로운 임차인이 전세대출한다고 할때 

나에게 돈이 바로 오는 상황을 인지하고 

보증금을 내어줄때 임차인이 아닌 은행에 돌려주는것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매도자 전세계약 후 승계하는 과정에서,

근저당권 말소하면서 전세대출 안되는 금융기관 여부 확인해야 한다.

매도자가 근저당이 없다고 하면

전세계약하는 와중에 소유권이전이 없고 그 이후에 매수자에게 승계하는것이니

조건부전세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근저당이 있다고 하면

근저당권이 말소되면서 전세대출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 여부를 은행에 꼭 확인해야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전세계약 후 승계하는 매물을 여러번 현장에서 만들려고 했지만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이건 아마 부사님께서 일잘러이셔야 가능한거같습니다)

전세까지 해줘서 승계하는건데

다음 세입자가 전세대출이 되는지 안되는지

매도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럴때는 CEO마인드로 나의 미래 세입자의 상황까지 챙겨서

전세대출이 나올수 있는 은행인지 

알아보셔야 한다는

그리고 같이 알아봐주는 그런 임대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과정은 들어도 들어도 어렵고 복잡한 과정같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면 몇번씩

계속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차근차근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지겹도록 반복해보겠습니다.

조건부전세대출때문에 머리아픈 투자자분들이 많으셨을텐데

이 강의로써 종지부를 찍어주신 양파링멘토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