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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프로 참견러입니다 :)
열반기초 2주차는
수백억 자산을 키워내신
너바나님의 투자의 원칙과 기준,
투자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다루어 주셨어요
#투자는 선택아닌 필수
지난주에는 노후 라는 주제로
포커싱을 맞춰서 투자의 필요성을
설명해주셨다면
이번주는 자산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통화량, 물가상승과 연관지어 설명해주셨는데요
강의를 듣고 든 생각은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참 많지만
딱 하나만 남기라 하면 결국은
통화량, 물가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부동산 쉽게말해 집은 투자성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주를 위한 필수재이기에
통화량이나 물가에 연동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부동산도
사도 되는 부동산과
그렇지 않은 부동산이 있다는 점도
일깨워주셨는데요
투자로 돈을 번다는
환상만 갖게 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따르는 일이기에
경각심을 갖고 가치있는 자산을
보유해나갈 수 있도록
기준을 잡아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BM
실패.실수는 명확히 복기해본다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할 것
자산을 가질 것.
가치있는 자산을 매수했다면 버틴다. 버티는 것까지 투자다.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
“부동산투자? 돈 많이드는거 아니야?”
“다주택은 세금내고나면 남는게 없다는데?”
제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친한 지인이 제게 했던 말인데요
정작 그 지인은 자산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내집마련을 했습니다ㅎㅎ)
저도 두려웠던 기억이 나요
다주택자, 종부세, 양도세…
세금 폭탄맞으면 어떡하지?
세금 못내서 망하면 어떡하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큰 허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
너바나님께서도 부린이들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지
잘 알고계시기에
세금에 대해서 다뤄주셨어요
제가 느낀바는
두려움은 무지에서 온다는 것이에요
한발짝 더 들어가서
실체를 한꺼풀씩 벗겨보면
별거 아닌게 되어버리는데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으면
결국 기회를 얻지 못하게되는것 같습니다
또 세금을 낸다 하더라도
그것을 훨씬 상회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따면
기꺼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라고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깨우쳐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BM
두려움이 생길 때 한발짝 더 들어갈 것 (임보쓸때 적용)
시나리오-1호기매도시 투자금 / 1호기 보유시 투자금 투자가능물건
#문제는 안고가는 것
새로운 영역을 시도해보는 것,
성장을 위해 인풋을 늘리는 것,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몰입하는 것,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
참 많은 에너지가 드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현장투자자인 우리는
몸도 써야하고 머리도 써야하고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것들을 해내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손흥민 선수는 안 힘들까요?”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라고 해서 그 일이 힘들지 않거나
아프지 않은 건 아닐텐데
그럼에도 해야할 일이기에 해나가는 것일 뿐…
문제에는 안풀리는 문제 (혹은 풀 필요 없는 문제)와
풀어야하는 문제가 있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걸 곱씹어보면서
내버려두어야 할 것, 안고가야할 것들이 분명 있음에도
문제가 없는 상태로 만들려고 애쓰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마인드까지 단단하게 잡아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
BM
성장지대로 나아가서 컴포트존을 넓히자.
안고가야할 문제에 핑계를 대지 말자.
2주차도 알찬 내용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조장님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1주차 복습만으로 급급해서 오늘 2주차 복습예정인데 벌써 복습한거 같아요 덕분에 복습이 훨씬 수월하게 들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장님 후기를 읽고나니 꼭 교양책 한 권을 읽은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육아와 본업에 투자까지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저희 조원들 정성스레 살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존경합니다..! 당장은 너무 벅차고 힘들테지만 10년 후, 20년 후에는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을 조장님을 상상하며..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