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6 감사일기
1 날씨가 춥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비가 왔지만 점심 산책 루틴 이어 갈수 있어
감사합니다.
2 퇴근길 귀찮았지만 전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치과 치료 거의 마무리 되어 감사합니다. 손이 빠른 선생님 덕에 잘 참고
진료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4 마트에서 살까 말까 하다 산 소고기 첫째가 너무 맛있게 먹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늘 맛있게 고기 잘 구워주는 남편덕입니다.
5 자고싶고 눕고 싶고 영상 보고 싶지만 꾸욱 참고 시세지도 계획한만큼
하고 잠들수 있어 감사합니다.
6 수학학원 숙제 못했다고 늦게까지 해야할일 끝내는 아들 보니 안스러우면서
기특합니다. 너무 쉽지 지치지 않기를 , 조금 속도가 붙어서 노는 시간도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7 잠들기전 독서20장, 채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시크릿이라는 책 마법의 주문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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