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디그로그 입니다.
오늘은 월부학교 운영진 분들과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한
<그릿>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n회차 때마다 그릿에 대해서
달라지는 감상평도 서로 나누면서
책에 대해서 복기해보며,
성장할때 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그릿’의 의미에 대해서도
먼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래하기 위해서는 잘해야 하고,
그렇다면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튜터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깨닫고 알게 된 부분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연습이 아니라
의식해서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특히 이번 모임에서 제일 많이 와닿았습니다.
이번 가을학기 기간동안
어떤 측면을 의식적으로 연습해봤는지
질문 주셨었는데,
사실을 부끄럽게도 먼저 독강임투 개인적인
성장영역에서 포커스를 잡고 가져가며,
성과까지 나온게 많이 없었던 거 같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운영진을 처음하면서 의식적으로 했던 사고는,
“오늘은 반운영을 위해서 어떤일을 할까 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거였는데,
이번 너나위님의 6강을 들으면서도
사고와 생각도 좋지만,
의식적인 연습이라는 건
매일 루틴처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걸 하는 것이라는 걸
많이 배우고 또 느꼈습니다.
이미 잘 하는 부분을 개선하는 것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는 게 더 중요해요.
뚜렷한 약점을 알기 위해서
메타인지를 해야 하고,
메타인지가 잘 안되면 물어봐야 해요.
특히 처음부터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잘하는 분들을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해보고,
학교라는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피드백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개선해나가는 것!
매달 지속해나가면서
‘다시 한다면 이렇게 또 할지’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해볼 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과정에서
성장이 있고, 독립된 투자자로서도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주변 동료들이랑 비교하지 않아요.
내 연차 였을 때 튜터님의 모습과 비교해서
그런 수준으로 올라오려고 생각하며,
그런 수준으로 하고 있는지가 중요해요.
특히 눈에 보이지 않아도
쌓이고 있다는 튜터님의 말씀
양도 양이지만 질 자체를 높이려는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렇게 의식적인 연습을
무한정(?) 할 수 있는 훌륭한 팀인 에이스반!
월부학교 과정동안
그릿이 넘치는 문화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이번 학기에서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에 대한 본질적인 나의 태도나 생각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이번학기에 많이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가 그리고 페이지들 모두가
튜터님의 자랑스러운 제자였을까?
또 그정도로 3개월을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도
참 고비의 순간이 왔을 때 마다 조금씩 더 돌아볼 껄..
이라는 생각도 메퍼 튜터님 말씀을 들으면서 했어요.
리더의 자리에서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리더가 되어야 해요.
친목회가 아니라
서로의 실력이 성장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해서 성장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이야기는 진솔하게 피드백 주기!
상대방에게 또 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필요한 이야기를 용기 내어 할 줄도 알아야 된다는 걸
많이 배웠고,
저도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기에,
먼저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해나가보겠습니다.
나보다 더 잘하는 동료가 많을 때 더 성장하고,
‘내가 여기 가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곳에 가야
나에게 더 이득인 거예요.
자존감 떨어지고 압박이 느껴지는 곳에 가야스스로 더 성장할 수 있어요.
더 하고 싶다면, 더 높은 레벨로 가려고 해야해요.
사실 책을 읽으면서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그릿과 행복감의 비례 관계가 성립한다는 사실.
더 배우고 성장할수록 행복하며,
당장은 고통스럽다고 하더라도
나오는 결과에 행복할 수 있다는 점!
많이 할수록 더 무던해지며,
그릿을 실행하는 과정겪는 각 어려움에 대해서도
튜터님의 가이드가 너무 좋았습니다.
회사 고무공에 대해서도
대가를 치루는 순간이 반드시 오니
특정 선을 넘어서까지 하면 안된다는 사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족한 점을 복기하고 소통하며
집요하게 개선하고 개선해낸 태도와 결과!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면서 더 행복한지,
투자 공부를 하면서 느껴지는
재미와 행복감을 잘 느끼면서 가는 게
더욱 더 중요하다고 오래할 수 있는 비결 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저녁시간,
정말 다음 지평선을 바라보고,
먼저 하고 더 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과 바를 올려주신 프메퍼 튜터님,
각 반에서 좋은 사례와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독서모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운영진분들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
독서모임이 끝난 직후로도,
어떤 환경에 있던지
조금 더 실력 쌓아가는데,
부족한 영역 중 하나인 임장보고서를
학기 마무리까지 꼭 잘 채워보고,
다음 학교 생활에서도 적극적인 탐험행동으로
지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