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8 감사일기
1 늘 늦게 나와 출근길 분주한데, 나의 출근길을 빠르게 이동시켜주는 따릉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달 5천원 정기권 정말 가장 아깝지 않습니다.
2 점심시간 이용해서 전임 돌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까칠하신 분도 있지만 정말 찐으로 잘 알려주시고
도움주시는 부사님들 계셔서 힘이됩니다.
3 퇴근후 아들과 라면 기부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직 엄마와 함께 둘데이트 신나하는 아이 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4 저녁식사후 가지는 운동시간 너무 평온해서 감사합니다.
5 아이들과 자기전 동화 읽기, 다시 유아때로 돌아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귀쫑긋 아직 재미 있어하는 초고
아이들과 함께 잠들수 있어 감사합니다.
6 업무중 욱 할뻔 했는데,시크릿 책읽고 좋은 일만 끌어당기기로 했다고 툭툭 털어 버린 나의 의지 생각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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