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 딱 한 문장 남기기
: 비판하지말라
비엠할것
: 수면시간 챙기면서 통시간4시간 몰입하기
(6시간씩자면서도 280페이지 임보쓰는 시드님을 보며…)
실전반 가는 스케줄을 일반인에게 말하면 ‘갓생러’라는 칭찬을,
직장상사에게 간접적인 인정을 받았을때의 칭찬을,
실전반 튜터님께 지금 잘하고 있으니 자신감가져라는 칭찬을,
중3어릴적에 무관심해보이는 선생님께 담백하게 칭찬을
받은 경험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윤이나튜터님께서는 중식여신일화를 들려주시면서

스스로도 나에게 자신없어할때
쉐프님이 다독여 준 말
“나는 너 요리 다 좋아 ”
→ 인간은 사랑과 관심과 인정을 필요로 하는 존재다.
그 출발이 바로 ‘칭찬’
다른 사람이 내게 해 주었으면 하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 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딸에게 응응 화법으로 피아노학원을 보내신 위너님,
6시반에 퇴근하려고 하는데 내일아침 미팅준비가 되어있냐는 부장님 말씀에
의견을 존중하면서 한발 앞서간 선배로서 일단 수행을 해본 무해님께서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딘딩님께서는
누수 부분수리로 200-300만원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아래층집주인은 500만원정도의 수리를 원하셨습니다.
이 시기에 딘딩님이 자모님께 여쭤본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자모님 세입자분께서
욕조에 양초를 켜놨는데 불이 붙어서
화장실문이 다 불타버렸는데
세입자가 연락이 와서
이건 고치고 싶지 않다고,
알아서 하라고 한 세입자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자모님께서 너바나님에게 이 이야기를 말씀하셨는데
이때 너바나님께서는
‘그 집에 누구 돈이 더 많이 들어가있어요?’
라고 하시며
그 분 보증금으로 내가 집주인이 된걸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투자는
늘 감정을 빼고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런거구나..를 느꼈습니다.
설득하지 않고 그 분의 니즈를 들어주는게
좋을수도 있구나 를 배웠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것과 내가 원하는것을 찾아서 둘다 윈윈 해보자 !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설득을 해보자
같이 돈독모 해주신
딘딩님,씩씩한위너님,훈제란님,결무해님,시드님
윤이나튜터님
경험담 및 조언들 감사합니다.
2025년 마지막 돈독모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