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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개의씨앗] 목실감 #251219

25.12.19

#12월 원씽: 자실반 (A지역 앞마당 + 투자 체력 만들기 + 직장 안정화)

 

 

#목표/실적

  • 독서
    • [오늘 실적] 머니트렌드 2026 : O (~p.107)
    • [내일 목표] 머니트렌드 2026 : ~p.230
  • 강의
    • [오늘 실적] -
    • [내일 목표] 지역 특강 복습 : 생활권별 단지 비교분석
  • 임장/임보
    • [오늘 실적] 임보 5장 : O
    • [내일 목표] 임보 5장 + 전화임장 3개
  • 칼럼
    • [오늘 실적] 필사 & BM : O
    • [내일 목표] 필사 & BM
  • 확언/시각화/운동: X / X / X

 

#시금부

  • 투자공부: 6시간
  • 지출: 26,400원 (책 구매 + 커피 한잔)

 

#감사일기

  • 마음 밭 가꾸기('오늘 어떤 생각과 행동과 감정을 선택했는가?')

    : 생각하기 전에 고민하기 전에 결단과 행동을 한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다. (지투실 광클 실패했지만.. )

      마음의 벽을 느끼기 전에 그냥 도전하자. 생각하기 전에 일단 행동하자. 

      총을 쏜 다음에 조준하자. 고민만 하다가 무기력하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가장 큰 낭비다.

  • 선행과 친절('오늘 누구를 기쁘게 만들었는가?')

    : 일찍 퇴근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부자 동네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점에서 책도 사고 카페에서 차분하게 독서하다가 귀가했다. 직장에서 집 밖에서 아무리 아둥바둥 살아도 끝까지 내 곁에 남아있는 사람은 가족뿐이다. 내일도 가족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기를 바란다.

  • 오늘의 교훈(‘유익한 비판인가? 부당한 가스라이팅인가? 오늘 발견한 내 레몬은 무엇인가?’)

    : 갈아 버려야할 레몬 => 걱정

    원하는 대로 안되도 걱정, 바라는 대로 너무 잘 되도 걱정, 걱정과 생각이 많아 정작 필요한 행동을 하지 못하는 나에게 ‘괜찮다고, 잘 될 것 같다고, 잘 할거라고, 그냥 해버리게 제일 마음 편하다고, 그냥 빨리 태풍의 눈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말해주는 동료가 있어서 참 감사하다. 가장 위험한 상황은 걱정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확언(미래일기)

  • (+3년) 28년 12월 31일. 월부에서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지 3년만에 빚을 모두 상환하고 생각지도 못한 소중한 1호기 투자에 성공했다. 직장에 목숨 걸던 과거의 나(계속 마이너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변화다. 월부 루틴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직장에서도 승진을 하는 부가 수익(급여 상승)까지 얻게 되었다. 돈의 가치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내 삶의 질이 퀀텀 점프하고 있다. 내일이 너무 기대된다. 나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 이렇게 살자. 힘들지만 행복한 월급쟁이부자의 궤도를 지키자.   
  • (+13년) 38년 1월 31일. 10억 달성과 동시에 내 인생 첫 번째 회사에서 퇴직했다. 회사만 바라보고 살던 때의 미래에 대한 불안은 더이상 내 이야기가 아니다. 노후에 대한 걱정 없이 기쁜 마음으로 퇴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참 감사하다. 회사만 알고 살았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노후 준비를 무사히 마쳤다. 이제는 투자의 영역이다. 새로운 나의 삶을 응원한다.

댓글


낙숫물이
25.12.21 00:20

끝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은 가족 뿐이라는 말, 넘넘 공감요! 지혜로우신 씨앗 조장님 화이팅입니다!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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