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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전문가, 월용이 첫 인사드립니다.

3시간 전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다시 인사드리게 된 월용이입니다.

 

오늘부로 월부닷컴의 칼럼리스트가 되었습니다.

 

 

혹시 예전에 제 칼럼 보신 분 계실까요?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도 있고,
“처음 보는데요?”라는 눈빛도 보이네요.
괜찮습니다. 이제부터 친해지면 됩니다!

 

 

제가 가장 잘 하는 것은 

청약 당첨을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돈 되는 아파트 청약단지의

예상경쟁률가점을 찍습니다.

그럼 당첨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져요. 

당첨시키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부동산 첫 관심은 2003년, 첫 공부는 2010년, 

첫 투자는 2013년, 첫 강의는 2017년부터 였습니다.

 

나름 고인물이죠^^; 계속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썩지 않도록 활발하게 순환시키고 있습니다.

 

 

잘 하는 것을 계속 다듬고 그냥 하다보니

어느 새 부동산 기자분들이 가장 좋아하고

연간 저의 멘트가 담긴 기사가 

400개씩 쏟아질 정도로 자타공인 

국내 1등 청약 전문가가 되어 있더라고요. 

감사한 일 입니다.

 

모두가 직업적으로 저 처럼은 될 수 없지만 저 만큼

또는 그 이상의 자산을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실력과 명성이 자산의 크기와는 

꼭 비례하지 않더라고요. 

 

월부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죠.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2018년부터 월부 강의로 수강생 분들을 만나면서

아파트 청약당첨되신 분들의 수기 중에 

꼭 담겨 있는 문장이었습니다.

 

네, 저를 지긋이 밟아 서시면 됩니다ㅎㅎㅎㅎ 

 

 

 

이어서 잠시 소개 올리겠습니다^^

 

 

 

 


 

 

 

 

🧭 투자자로서의 시작? 

저도 처음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저는 2003년, 대학 2학년 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경매책 한 권을 집어 들면서
부동산 투자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 생각은 단순했습니다.


“이걸로 가난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문제는 하나였습니다. 마중물 종잣돈.
경매를 하려면 최소 500만 원이 필요했습니다.
알바비는 학자금이랑 생활비로 다 쓰고 있었고요.

그래서 그땐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그래, 일단 취업부터 하자. 

취업하면 그때 제대로 해보자.”

 

 

 

 


🏢 직장인 시절, 그리고 첫 선택

 

2010년 회사에 입사하고 경매 6주 과정을 듣고

임장도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낙찰은 한 번도 못 받았습니다.

리스크를 너무 무서워해서 

입찰가를 항상 낮게 썼던 겁니다.

 

스스로에게 실망이 커지고 열정이 사그라 들던 중 

2013년, 당시 살고 있던 수원에서 

광교 아파트 분양 소식을 듣게 됩니다.

 

경매 공부하던 방식을 청약 에도 적용을 해봤습니다. 

입지, 미래, 수요를 따져봤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당첨되고 계약해도 손해 볼 확률이 거의 없다.”

 

청약을 넣었고, 당첨됐습니다.
미분양이었습니다. 계약했습니다. 

실거주로 버텼고, 프리미엄이 붙고, 

입주 후 가격이 올랐습니다. 


매도하면서 다음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 칼럼리스트, 강사가 되기까지

 

이 과정을 블로그에 솔직하게 기록했습니다.

잘난 척보다는 직장인이 실제로 겪는 

시행착오 위주로요.

 

그러다 2017년, 한 블로거의 제안으로 

특강을 하게 됐고 그게 강의의 시작이었습니다.

 

월부카페 객원전문가 게시판에서도
저의 글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이때 즈음이고요.

(저희.. 구면이죠?^^)

 

2018년에는 국내 최초 청약 전문서적인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을 출간했고,
이후 수십 채에 가까운 투자, 

그리고 강남 꼬마빌딩까지 경험하게 됐습니다.

 

 

 

 

 

👨‍👩‍👧‍👦 지금의 월용이, 투자도, 삶도 밸런스

 

지금은 투자환경과 정책, 개인 자산상황에 맞춰


√ 주택 수는 줄이고
√ 기대 수익은 낮추되
√ 확실한 이익을 남기는 투자

 

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집 서재와 가끔 강남 사무실을 오가면서

균형잡힌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삶이 무엇이냐고요?

 

아이들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아빠 손을 잡고 

보내는 여유있는 아침이 있는 삶 입니다. 

지금 저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내, 두 아이와 여행도 다니고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도 충분히 누리면서
투자를 위한 삶이 아니라, 

삶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갑자기 등장한 이유, 청약 칼럼은 누구를 위한가?

 

청약에 관심있는 분들은
20대 사회초년생부터 70대까지,
정말 폭이 넓습니다.

 

사회초년생 본인 청약,

부모님이 자녀 청약을 케어하는 경우,

3040이 부모님과 합가, 

 

또는 자녀와 함께 살며 

고스펙으로 당첨을 노리는 경우,

 

신혼부부/신생아/다자녀/장애인 등 

특별공급에 해당되는 분들,


비아파트 소유로 무주택 점수가 높아진 분들,

 

아파트 청약이라면 전 연령층, 각 소득층에서 

항상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종잣돈도 3천부터 10억, 20억까지 

각자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칼럼과 강의에서 드리게 되는 건
정보가 아니라 '선택 기준'입니다.

 

복잡한 제도를 정확히 정확히 정리하고

√ 상황별 개인 맞춤 솔루션급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 종잣돈별, 지역별 청약 판단 기준
√ 2026년 당첨을 위한 청약 로드맵

 

절 알고 만나게 되신 이후로 
“청약은 복잡하다”가 아니라
“아, 이제 기준이 생겼다”로 바뀌게 되실 겁니다.

 

 

앞으로 칼럼을 통해 청약을 쉽게 알려드리게 될 주제입니다.

 

 

1. 2025년 청약 시장 결산, 2026년 전망

 

2. 2026년 주요 분양단지, 그리고 나와 매칭하기

 

3. 진짜 쉽게하는 분양단지 분석법 

(가격 적정성의 판단)

 

4. 청약이 어려운 이유: 깔때기가 없어서

 

5. 청약보다 매수가 나을 수 있다

(그럼 월용이는 뭐 먹고 사나)

 

6. 분양 단지 놓치지 않기, 번거로워도 챙길 건 챙겨야

 

 

 


 

 

첫 인사가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장으로 첫 인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이론으로 말하는 강사가 아니라

(물론 이론도 잘합니다^^)
직장인으로 시작하여 청약부터 빌딩까지

직접 겪은 투자자입니다.


잘 따라오세요. 차근차근 만들어 드릴게요!


댓글


요즘 3기 신도시부터 공급 물량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했는데 월용이님이 오셔서 분석해주신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2026년 청약 전망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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