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 건물주 월건주입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2025년도 이제 끝자락인데요.
월부 회원님들은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올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거 같네요.
그렇다면 오늘은 제가 실제로 운영 중인
1호기 꼬마빌딩의 현금흐름을
조심스럽게 정리해봅니다.
잘했다기보다는,
제가 이렇게 관리하고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년 현재 기준 / 세금 제외)
📍 1호기 기본 상황
대출 이자는 매달 가장 부담되는 고정 비용입니다.
💰 월세 수입
겉으로 보면 많아 보이지만,
막상 운영해보면
여기서 바로 쓸 수 있는 돈은 아닙니다.
🧾 매달 실제로 나가는 운영비
제가 실제로 쓰고 있는 비용입니다.
👉 월 운영비 합계: 약 86만 원
건물이 오래될수록
이런 비용은 생각보다 꾸준히 나갑니다.
(제 2호기는 생각보다 조금 덜 나가요. ㅎ)
📉 한 달 지출 정리
👉 총지출: 약 400만 원
✅ 그래서 남는 금액은
👉 월 순현금흐름 약 +575만 원
※ 세금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수익률로 정리해보면
아직도 배울 게 많고,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 운영하면서 느낀 점
운영해보면서 느낀 건
“건물주 = 편하다”는 말과는
꽤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욕심내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구조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 참고 (선택)
같은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글보다 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가볍게 참고만 해주셔도 됩니다.
부족한 경험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작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아직 과정 중이고,
월부 커뮤니티에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