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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작심31이라도 포기는 없조_푸른빙하] 머니 트랜드 2026 독서 후기

25.12.2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머니 트렌드 2026 + 김도윤, 정태익, 김광석, 김승주, 김용섭, 김학렬, 김현준, 최재붕

저자 및 출판사 : 김도윤, 정태익, 김광석, 김승주, 김용섭, 김학렬, 김현준, 최재붕 / 책의 시작

읽은 날짜 : 2025. 12.17~2025.12.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경학 #암호화폐 #온오프 스위치전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김도윤 : 김작가tv 자기개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정태익 : 부읽남 tv 부동산 투자자

김광석 : 경제 자문위원 및 기획 심사위원 [스테이블코인 전쟁 2026년 경제전망]

김승주 : 한국의 시대착오적 규제로 꼽히는 망 분리 정책의 개선을 주도한 인물

김용섭 : 트랜드 분석가

김학렬 :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원칙, 경기도 부동산의 힘

김현준 : 주식투자자

최재붕 : 챗gpt를 비롯한 디지털 문명을 필두로 인문학, 심리학, 공학, 비즈니스 등 탐구하는 공학자

 

2. 내용 및 줄거리

 

1장 2026 경제를 전망하다

# 지경학적 분절화 #가상화폐

  • 2026년의 실물 경제는 여전히 부담을 안고 가지만, 자산시장에는 금리 전환의 힘으로 새로운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발생한다.=>새로운 기회와 위험은 뭐지?? 탈세계화, 지정학적 전쟁으로 통화정책의 ‘불확실한 유동성의 시대’로 인한 기회이자 위험인가?

     

  • 위험은 통제 가능한 위험 vs  통제 불가능한 위험

    통제 가능한 위험 :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고 대응하면서 피하거나 완화 가능한 것

    통제 불가능한 위험 : 고속도로에서 낙석 사고처럼 대비 할 수 없는 영역

 

  • 2026년 5월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의 임기 만료 = 트럼프가 원하는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면서 분기점

     

  • 물가 상승세는 잡히지 않았는데 금리를 인하하거나 금융기관이 무리하게 대출 확대, 정부 부채 확대, 스테이블코인의 고도한 발행, 국채 매입확대

 

  • 2026년 세계 경제는 사이클상 리커버리 구간, 그중 초입. 실물경제는 저성장, 자본시장은  유동성 좋은 환경(돈은 많은데 소비와 투자 할 곳이 없다)

 

  • 정부의 부동산 정책 : 서울 쏠림 차단(대출규제, 토지허가규제) 지방 부동산 활성화(취득세 완화)

 

  • 2026년에 금리가 낮아지고 돈이 풀리면서 자금은 위험자산으로 흘러 주식, 비트코인 시장으로 흘러감.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터질때 마다 큰 폭의 조정 발생 

 

  • 미국은 퇴직연금으로 비트코인(점점 금과 같은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음) 투자가 가능,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프레임을 정비하면서 자산화 과정 가속화

 

  • 2026년 세계 경제는 지경학적 분절화(2022년 러우전쟁, 이란과 이스라엘 군사  충돌)

 

  • 지경학적 분절화 = 안보 위기와 군비 경쟁에 따른 국방비 대폭 확대 = 방산, 정보보안, 공급망 안정화, 반도체 등 전략산업 

    => 실물경제의 현실과 자본시장의 움직임은 서로 다른 리듬을 가지고 있다. 전쟁이 고조된다고 해서 그날 당장 새로운 수주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항공기 발주와 제작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투자자의 심리는 다르다. 전쟁 가능성이 커진다는 뉴스 하나만으로도 방위 산업 주가는 즉각 반영하며 요동친다.

 

  • 미국 공장 건설 완료 되면? 바로 환율 전쟁, 달러 가치를 의도적으로 약세로 유도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 내 생산을 늘어나도록 만듬= 다국적 기업이 미국에서 수출하는 것이 유리한 환경 만듬

    한국은? 달러 약세로 전환되면 미국에서 생산해 다른 나라로 수출해야 유리함

 

  • ‘지니어스 법안’ 추진은 스케이블코인이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2장 주식시장의 다음 도약

#AI # 방산, 케이팝 # 굿즈

  • 경기가 살아나는 조짐을 가장 먼저 포착하고 움직이는 것은 기업가나 투자자다, 경기 확장기에는 임금 상승과 대출 확대에 대힌 기대가 생겨 지갑이 열린다. 시간이 지나면 주택, 주식 등 자산 가격도 오르며 소비 여력이 늘어난다. ‘부의 효과’다

 

  • 인공지능 : 챗GPT, 구글 제미나이, 마소의 코파일럿, 메타의 라마, 딥시크,  xAI의 대형 언어모델 LLM

 

  • 방산은  수주 산업이다.

 

  • 2026년에도 강세장이 이어진다면 반도체, 자동차, 화학 등 규모가 크고 경기순환의 특성을 가진 산업이 투자하긴 쉬울 것이다

 

  • 주식시장으 심리에 좌우된다. 모두가 ‘된다’고 믿으면 가치 이상으로 치솟고, 반대로 ‘안 된다’는 불신이 퍼지면 실적이 좋아도 외면 받는다. 한국 자본시장의 고질병은 “주식 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유언비어다. 이 말을 제대로 쓰려면 ‘주식하면’이 아니라 ‘주식을 아무렇ㅎ게나 하면’ 또는 ‘주식 공부를 안 하고 하면’이어야 할 것이다

 

  • 코스피를 흔드는 3가지 변수

    1. 대주주 양도세 2. 트럼프 관세정책  3. 미국증시

 

3장 전환의 해, 부동산의 결정적 분기점

#공급 절벽 # 전세 소멸 #정책 대전화

  • 2025년 부동산 시장은 수렴 현상 : 매매 하향 수렴, 전세 상향 수렴

 

  • 공급 절벽, 전세 소멸, 정책 대전환

 

  • 2026년 수도권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25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신축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 폭등 예상 =얼축신 계속 이어질 거 같다

 

  • 2026년 금리 인하 기조가 본격화 = 부동산 시장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나, 25년 대출 규제는 유지

 

  • 공급 절벽 해소 : 정비사업 패스트트랙(2025~2026년), 용적률 및 분담금 유연화(2025년 하빈기 법 개정), 신규 택지 및 추가 신도시 검토(2025~2027년)

 

  • 2025년 하반기 금융 고강도, 세제 완화 →2026년 상반기 정비사업 완화 본격화 → 2026년 하반기 투기 억제 스위치 발동(DSR 3단계 안착,  PF보증 확대) → 2027년 세제 재조정, 추가 신도시 택지 가시화(공급 공백 지속, 금리 바닥)

 

  • 정부가 집값 잡는 법

     1.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확대(서울, 수도권 토허제로 묶임)

     2. 전매 제한 및 실거주 요건 강화(전매 기간 10년까지 연장)

     3. 대출 및 유도엉 억제 조치 확대(25년 6월 27일 가계부채 규제 : 주담대 6억 제한) 

     4. 거래 추적 및 가격 담합 단속 강화 예상 (실거래가 신고 즉시 조사 체계 강화, 다운 계약이나 허위 거래 단속)

     5. 맞춤형 규제-완화의 ‘ 스위치 전략’ (서울 규제, 지방 활성화)_ 지역간 풍선효과르 유발, 투자자는 각종 규제 캘린더(지정 및 해제 시점), 자금 조달 리스크, 분양권 전매 및 실거주 요건 등 복합적인 변수 세밀 점검

 

  • 신도시 3단 전략 : 속도 대신 타이밍_실행률, 교통망 확정, 재원 확보의 3개 조건 충족한 곳

    1. 1기 신도시 : 선도 물량만으로도 강남을 대체할 수준의 신축 공급 충격. 상업, 업무 복합 개발이 결합되면 분당과 이산은 수도권  R&D , IT 중심지 재편

    2. 2기 신도시 : 판교 동탄 위례 GTX, SRT 역세권 중심의 복합개발로 자족용지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기존 주거 중심 도시에서 직주 결합형 도시로 전환

    3. 3기 신도시 : 왕숙 교산 창릉 대장 계양 _ GTX-ABC로 서울 도심 30분대 통근 

 

  • 지역별 전략적 분화 

    강남권 :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프리미엄 추구

    한강변 : 조망권을 갖춘 신축 단지를 오해 대체 투자처 활용

    1기 신도시 : 재건축 대기와 신축 매입을 병행

    현금 중심의 투자 구조(6.27대출규제로 6억 한도 제한)

 

  • 공급 절벽과 분양가 상승이라는 이중 압박 속에서 신축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

 

  •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부동산 정책의 온오프 스위치(조정대상지역, DSR)도 투자 심리에 영향, 단기 수익보다 강남 신축, 한강벨트, 초고가 주택 등 희소성 높은 부동산

 

  • 학습된 투자자들의 심리 : 25년 오세훈이 올린 공으로 토허제의 효과를 경험한 투자자들이 대기하고 있어 토허제가 해제될 경우 누적된 매수 대기 수요가 빠르게 반응 할 것이다

 

  • 다주택자 

     1. 양도세 중과 유예 기간 종료되기 전에 전략적으로 자산 처분 (26년 5월 9일) _조정대상 지역 내 일부 주택 우선 처분 유리

     2. 수도권 핵심지역은 공급절벽, 희소성 프리미엄 보유 전략,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 선별적 투자 검토, 전세 소멸에 대비 한 월세 전화

    =>현금이 유통이 가능하다면 지금 서울 규제 지역 내 투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자금 여력이 안된다면 비규제지역에라도 씨앗 심자

 

4장 경험 시대의 리얼 라이프 파워

#경험 소비 #굿즈 힙 #슬모(독서, 명상, 마음 챙김)

  • 무엇을 소유할 것인가? → 무엇을 경험 할 것인가?

 

  • 경험 소비에서 경험 사치로 이동하는 시점이다

 

  • 소비자는 특별하고 희소한 경험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고 싶어 하고,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사치를 부려도 만족한다 => 무엇을 팔려고 하든 비싼 물건이 아니라 비싼 경험을 팔아라

 

  • 인 리얼 라이프(In Real Life) _ 취향 소비재, 경험 소비재(오프라인과 아날로그 물건)

 

  • 야구장, 국립박물관등 굿즈 소비력 _ 20~30대 여성들의 소비력이 뒷 받침 된 팬덤 소비 : 진정성과 스토리

 

  • 슬로우 모닝 : 미래가 아니라 바로 오늘, 현재가 중요하다. 그냥 ‘열심히’ 보다 ‘정확히’ 제대로 하고 싶어한다

 

5장 새로운 자산이 된 암호화폐의 미래

#스케이블코인 VS CBCD #디지털 금 비트코인 #탈중앙화

  • 미국의 전략 _ 스테이블코인 : 디지털 달라라고 부르며 암호 자산과 실물경제를 잇는 가교로 평가됨, 제도권 편입 가속화, 신뢰와 담보 투명성 확보되야 성공

 

  • 중국과 러시아 전략 - CBCD : 민간 빅테크 결제망 견제, 현금을 통한 탈세 및 불법 자금 차단과 세원 확보

 

  • 비트코인 :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이제 안전 자산처럼 여겨지고 더 나아가 새로운 형태의 기축통화 후보까지 거론

    2024년 미국 증권거래소에선 현물 비트코인ETF를 승인 하면서 비트코인의 제도권 금융자산으로 공식 편입

 

  • 암호화폐

    1. 어떤 기술적 혁신이 있는지?

    2. 커뮤니티의 규모와 활성 정도

    3. 글로벌 확장성

    4. 규제 리스크

=>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블록체인 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아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 읽으면서도 용어도 생소하고 하나도 모르겠다

 

6장 AI 리셋, 세상의 룰이 바뀐다

#AI 에이전트 서비스 #AI 기반의 헬스케어 #피지컬 AI

  • LLM 언어 기반 AI 에이전트  : 구글이 제미나이, 영상제작용 VEO3와 영상 편집용 FLOW

    => 마침 어제 경험을 해봤는데, 자료를 찾는 시간을 줄여 줄 수 있을 거 같다. 프롬프트 값을 얼마나 잘 가지고 있느냐가 경쟁력을 가질 거 같다라는 생각이다. 얼마나 다양한 언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활용도가 달라질 거 같다

 

  • AI 에이전트 : 마소, 세일즈포즈, 구글, 오픈 AI, AWS

    마이크로소프트 : 확장성, 엔터프라이즈. 구글 : 대중적 생태계 파급력, 세일즈포스 : 산업별 자동화 집중, 아마존과 오픈 AI : 혁식적인 속도와 비용의 우위

 

나오며..변화의 파도 위에서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법

  • 세계화라는 익숙한 단어 대신 지경학 이라는 낯선 개념이 우리 앞에 놓였다
  • 투자의 중심을 ‘나’에게서 찾아라. 책 속에 많은 트렌드가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따라 갈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나의 일, 생활 그리고 내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의 시작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남들이 하니까’라는 막연한 조급함과 불안감이다
  • 워런 버핏 _ 그가 남긴 최고의 투자처는 특정 종목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였다
  •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내가 가진 능력은 누구도 세금을 매길 수 없고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가장 안전한 자산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지경학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불안하고 그에 대응하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
  • 26년 부동산 시장 : 공급  부족으로 전세 상승, 정부 정책 시행과 종료 캐린더로 대응하자
  • 암호화폐가 이제는 위험 자산이 아니라 화폐로 가치로 변화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하며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고,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CBCD를 통해서 자국의 화폐전쟁이 시작된거 같다. 기존의 은행을 통해서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코인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자
  • 양자컴퓨터 암호화폐는 정말 내용을 하나도 몰라서 무슨 소린지 못 알아 듣겠다.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지만 이런것들이 있구나 알고 가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부동산)로 더 공부해서 투자로 진행해 봐야겠다
  • 젊은 사람들이 경험소비→경험사치로 넘어가며 아날로그의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넘어간다고 한다. 만약 내가 그런 굿즈 사업을 할 수 있다면?? 이모티콘이나 굿즈의 아이템을 개발해서 사업으로 이어간다면? 어떨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 할 수 있는 분야는 정말 다양한거 같다.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트렌드를 이용한 사업 아이템 그 중에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알지 못하는 분야의 챕터에서는 읽고 있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 나는 부동산으로 승부를 보자. 공급과 전세, 정부 정책이 나오는것에 민감하게 보고 대응하며 투자로 가보자
  • 수도권에 규제로 묶어 두고 지방은 활성화 하려는 정부  정책이 진행된다면 그게 편승해야 돈을 벌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동산 트렌드 2026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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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호야혜
25.12.23 22:58

우와~ 다독왕~ ㅎㅎㅎ 독서후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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