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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든 셀러들의 밤✨ [월천클럽 행사 후기]

25.12.24

안녕하세요.
폼 잡고 예술가의 길로 걸어가고 싶은, 예술가의길로입니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월천클럽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초부터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올해 초만 해도,
이 자리에 제가 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평일 저녁 6시 행사라 지방에 사는 저는 오전 12시쯤 출발했습니다🚗
발주 시간에 맞춰 두세 번 졸음쉼터에 들러 발주를 처리하며 이동했던 시간도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고대하던 하루, 월천클럽에 다녀오다]

월부빌딩 1층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피치님, 달곰님, 그리고 스태프분들이 환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또 민군님께서 직접 챙겨주신 스콘까지…(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아, 이 자리는 따뜻하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을 어찌나 잘 아시는지]

행사에 참여하면 질문 시간에 꼭
‘월 3천, 5천을 가기 위한 조언’을 물어봐야지,
정쟁이님과 대화할 기회가 생기면 도매 관련해서 이것저것 여쭤봐야지
미리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민군님과 정쟁이님의 강의 주제가 바로
[월 3천, 5천을 향한 로드맵]이었고,
정쟁이님은 여기에 더해 도매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어찌나 우리 마음을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지🤣
우리가 지금 이 단계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이미 다 알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가고 싶었을까]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월천클럽에 가고 싶어 했을까?

그때는 명확한 답을 못 했는데,
행사를 다녀오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아, 나는 아직도 배우고 성장하고 싶구나.
아, 나는 아직도 더 큰 꿈을 꾸고 있구나.
같은 꿈을 향해 가는 동료들이 정말 소중하구나.
그리고 이 모든 환경이 너무나 감사하구나.

결국 월천클럽은
‘성과’보다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의 자리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여서 더 감사했던 밤]

이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피치님, 달곰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 도전을 하고 계시지만,
이 강의와 이 커뮤니티의 시작을 만들어주신 유여님께도 감사합니다.

 

행사 내내 안부를 물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아낌없는 피드백을 주신
민군님, 정쟁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에서만 뵙던 주우이님도 실제로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내적 친밀감이😊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소중한 인연,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숫자보다 사람을 다시 보게 만든 밤이었습니다.

 

2026년엔
모두 월 억 달성하고,
정상에서 다시 만납시다.


댓글


젠슨쏘
25.12.24 15:59

우와아아 역시 쇠자선배님께서도 다녀오셨군요!!!!! 다녀오신분들 다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오신것 같아서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26년엔 저도 꼭 월천클럽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릴게요!!! 그리워요 쇠자선배님,,

라쀼라쀼
25.12.24 16:02

길로님!! 말 길게 안해도!! 알쥬? 😉 근데 주우이님은 언제!!!!!!!!뵜어요!!!???

해삐워니♡
25.12.24 16:12

우앙 머싯따아ㅏㅏㅏㅏㅏㅏㅏㅏ💜💜💜 이미 폼 미쳐따아ㅏㅏㅏㅏㅏㅏ💜💜💜 가즈아 예술가의길로의 길💜💜💜 항상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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