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독서TF 4조 추월차선대디입니다.
오늘은 25년4Q 독서TF의 마지막 오프모임이 있었던 날입니다.
지방러이다 보니 새벽에 집에 도착했고 오늘의 행복함에 대한 여운이 가시기 전에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우리 오하튜터님께서 조모임에 참석하신 지니님,보아님,스뎅님,도롱님 그리고 제가 독서TF나 돈독모리딩, 관련 또는 투자나 고민되는 지점에 대해 조언해주시고 해결해주시는 시간이었는데요:)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튜터님의 메세지는 고민에 대한 본질을 명확히 해주시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 TF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참여자 분들이 비용도 지불하여 기꺼이 참석하신, 무엇보다 평점 9.9점 이상의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 돈독모에 제가 혹여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돈독모 경험이 많으신 보아님, 도롱님도 같은 고민을 하셨던 시기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는 나 혼자 부족해서가 아니라 잘해나가기 위한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임을 느끼고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모든 일은 성취와 관계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지만 재미의 단계로 갈 수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성취는 내가 부담감을 극복하고 열심히 준비한 돈독모 참여자 분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피드백으로 부터 오며 이것이 돈독모가 지향하는 실효성이 충족되는 순간이라 하셨습니다.
재미를 느끼기 위한 또 다른 한 축인 관계(동료)에서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장은 두려움(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어 고통이 수반되는 과정이기에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하고, 누군가를 보면서 배우는 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두려움(잘하고 싶은 부담감) → 성장(고통) → 성취 → 재미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에서는 성취와 관계 둘 모두가 필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독서TF를 하면서 만약 재미와 즐거움이 예전보다 적다고 느낀다면 성취와 관계 둘 중 어느 하나가 채워져있지 않다는 이야기이므로 훗날 저에게 그런 시기가 찾아온다면 복기하고 문제해결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극복했지만!! 최근 제가 살면서 처음 느낀 처리해야 할 것들에 압도되어 느낀 무기력감에 대해 말씀 드리고 극복방법을 여쭤봤는데요.
내가 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경험 많은 튜터님들께서 거쳐오신 과정인 경우가 많기에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질문 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문제의 원인을 분류하고 진단한다
: 체력 문제인지, 관계에서 오는 힘듦인지, 회사나 투자에 뒤따르는 문제인지 등.
사람은 일기에도 거짓말을 쓴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됐는데요. 아마 도덕적 기준에 맞지 않거나 누군가가 볼까봐 라는 이유일 것이고 그렇다면 업로드하는 감사일기 외에 나만 볼 수 있는 비밀감사일기를 더 디테일하게 써보는 것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된 많은 조언해주신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수록 감사일기에 집중 해보겠습니다:)
매달 모임에서 다독/돈독모후기/매일독서인증을 확인하는데요:)
이번 달은 뭐니뭐니 해도 다독상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 너무 뜻깊었습니다❤️

원래 책 읽는 속도도 느린 제가 다독 부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건 리밍님이 돌은 던져주시고 너나 할 것 없이 으싸으쌰 해보자고 하신 4조 오하생 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환경이 아니었다면 절대 이룰 수 없었던 성과일 것 같고, 독서량의 벽을 깨버릴 수 있게 도와주신 리밍님과 4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밖에도 감사한 TF 구성원을 선정했는데 우리 독서 TF는 한 분 한 분 너무 따뜻하셔서 누가 저기 이름을 올려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분들과 함께하며 더 따뜻하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말,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선물뽑기 이벤트!!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랑 선물 맞교환하신 허씨 조장님ㅋㅋ 주신 선물로 아내에게 점수를 따보겠습니다:)
즐거운 이벤트 기획/준비해주신 튜터님들, 운영진분들,조장님들 감사합니다~~!!
사실 곧 TF의 인원변동이 있을 예정이라 제가 앞으로도 TF와 함께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25년 하반기부터 함께 했던 TF를 통해 때론 부담감을 극복하며, 때론 따뜻한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함께한 6개월은 저라는 사람을 좀 더 성숙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독모리딩을 통해 만난 분들이 독서모임이 끝나갈 때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을 보며 나라는 사람도 작지만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TF에 좀 더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앞서 오하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동료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제가 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며 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