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7기 67조 새싹나르샤] 생초보 투자자 우당탕탕 조장 도전기

안녕하세요:)

생초보 투자자 새싹나르샤입니다.

저는 아직 월부에서 투자 공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월부 시스템에 한창 적응 중인 생초보 투자자 중 한 명 입니다.

이번 서기 7기에서 내가 월부 수강을 신청했던 초심을 찾아보자, 안되면 말지 하고 신청했던 조장지원에 감사하게도 합격이 되어 23년의 마지막을 감사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조장을 맡기 전의 저는 적극적이지 않은 소극적인 조원이었습니다.

임장루트도 나름대로 그려보고 틀린거면 어쩌지, 아 다 못그렸는데 하고 공유하지 않고 조모임참석도 적극적이지 않은 조원A에 불과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조장을 맡아 능숙히 진행되지 못 한 조모임도, 조원분들의 요청사항에 허둥허둥하는 모습도 조장으로서 조원분들께 많이 죄송했습니다.

그럴때마다 함께 고민해주신 반장님과 다른 선배투자자이신 조장님들, 말씀드리지 않아도 열정적으로 서기에 임하시는 조원분들덕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장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분들 덕에 조장이라는 역할을 맡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조모임 활동에 임 할 수 있었고, 그동안 바빠서 못해 하고 포기했던 과제들도 조금씩이라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조장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전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내성적이고 적극적이지 못한 성향탓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동료들과 조원들의 도움으로 한주 한주 지날 수 록 성장한다고 느낄 수 있었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려 했고, 첫 월부 강의를 들으며 결심했던 오래가는 투자자가 되자는 마음을 다시 다질 수 있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말 주변이 없어 우당탕탕 적었지만 첫 조장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