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가 부자가 될 수 있냐고요?
가능합니다. 다만 방식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레버리지죠.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이건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숫자의 문제예요.
저도 처음 건물을 살 때는 대출 비중이 꽤 컸습니다.
그때는 “이걸 언제 다 갚나…” 싶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건물 가격은 오르고, 물가는 오르고,
그 사이 대출의 ‘실질 가치’는 줄어들어 있더군요.
처음엔 부담이었던 대출 비중이
지금은 체감상 50%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원금 안 갚으면 무슨 소용이냐”는 말에 대하여
가끔 이런 얘기 듣습니다.
“대출 받아서 원금도 안 갚으면 그게 무슨 투자냐”
그런데 말이죠.
이자를 꾸준히 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상환 효과입니다.
왜냐고요?
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으니까요.
오늘의 1억과
10년 뒤의 1억은
같은 숫자지만 완전히 다른 돈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월급’입니다
이 구조를 가능하게 만드는 게 뭘까요?
바로 월급,
즉 안정적인 현금흐름입니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으로
이자를 내고,
시간을 버티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자산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내 편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직장생활은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레버리지를 완성시키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라는 걸요.
그러니 너무 직장인의 삶을 비하하지 맙시다
회사에 목 매달며 사는 인생 같다고요?
그렇게만 볼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 월급으로
✔ 시간을 사고
✔ 자산을 키우는 중입니다.
오늘 출근도 마찬가지죠.
출근하는 이유요?
이자 갚으러 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이자는
미래의 나를 부자로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비용일지도 모릅니다.

덧붙이며
이런 생각들을 정리해서
최근에 《이토록 평범한 나도 건물주》
라는 책으로 묶어봤습니다.
월급쟁이의 시선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만 담았습니다.
커뮤니티 글처럼 가볍게 읽다가
조금 더 깊이 보고 싶으신 분들께만
살짝 남겨봅니다.
오늘도 출근하시는 분들,
같이 버텨봅시다.
방향만 맞으면,
시간은 반드시 우리 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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