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한여름 더운 지방 임장을 끝내고 몸과 마음에 모두 휴식같은 강의가 되리라 기대하며 들은 첫 열반 중급반 강의.
방랑미쉘님의 n년안에 첫 투자/수익내기 강의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앞서 실전 준비반을 통해 구리시를, 지방기초반을 통해 대전 서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왔고 이게 나의 앞마당의 전부였다. 당연히 머리로는 지금은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에서 실력도 쌓고 투자금도 만들어서 수도권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진짜 불가능할까? 지금 하락장이라는데 정말 안될까?" 라는 생각이 든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통해서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된것 같았다.
불가능 하지 않다. 지금도 기회는 있다. 다만 그 기회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면 된다.
수도권의 가성비 입지, 또는 좋지 않은 입지부터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잡고 잡지 않고는 나의 선택이다(물론 투자금 범위에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다만, 그 기회를 잡았을때 내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기회'의 기본은 '적은 투자금'이라는 것.
만약 내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를 하겠다고 다짐했다면, 나는 입지를 보는 방법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익혀야 한다.
지방을 중심으로 투자하겠다고 한다면 지방에 맞는 입지 분석 방법을 익혀야 한다.
일단 하나로 결정하고 하나에 집중하자.
물론 그 하나에만 집착 하면 안되지만 둘 다 하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 보다는 낫다.
그래서 나는 지방에 먼저 투자하고 수도권의 기회를 기다리기로 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방랑미쉘님은 지방은 인구수로, 수도권은 평당가로 입지의 위상을 확인했다.
그리고 평당가가 같거나 비슷한 지역들을 입지순서대로 나열하고
이 입지 순서에서 생활권을 같은 방식으로, 생활권 내에서 아파트를 같은 방식으로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설명해주셨는데 나도 이 방법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보고 싶다.
그리고 동일 생활권에서 저평가된/좋은 아파트 단지를 정하는 방법으로
해당 생활권의 랜드마크 찾기 → 랜드마크를 만들어주는 가격 상승 요소 분석 → 이 요소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공유하는 아파트가 더 좋은 곳!
또는 랜드마크와 지리적으로 입지적으로 더 비슷한 아파트가 더 좋은 곳! 이라는 판단 기준으로 다음 임장 보고서를 써봐야겠다.
댓글
플루토스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