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가 발표된 이후 실거주 할 수 있는 물건만 매매 거래가 가능하니
시장에서 많은 물건이 사라졌습니다. 거래량도 함께 줄었죠
서울 매매 물량은 토허제 이후 10,000개 넘게 줄었습니다

거래량은 11월이 10월 대비 절반 이상(-60%) 줄었습니다
12월은 11월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토허제가 아니었던 상급지인 마포구, 성동구의 거래량을 가져왔습니다
11월 거래량은 10월 대비 -80% 수준으로 줄었고,
12월 성동구는 반등했지만 두 지역 모두 거래량이 두자리수에 불과합니다

단지 가격을 보면, 이전 실거래 대비 비싼 가격으로 호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마저도 전화해보면 없는 매물인 경우도 많습니다
물건도 없고 거래도 끊긴 상황이지만 호가는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두 지역의 11월 거래량은 10월 대비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그런데, 12월은 11월 대비 20%이상 늘었습니다

토허제 여파로 11월 거래량이 급감했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상급지 가격은 올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매매 거래가 몰린 것입니다
최근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수도권 외곽 분위기는 어떨까요?
수원 영통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015 규제가 발표되고 여기가 왜 토허제로 묶이지? 라고 의아했던 지역 중 하나입니다
11월 매매 거래량이 12월과 비슷하네요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신축 대장아파트는 (21년)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수도권 외곽이라도 지역 내에서 선호하는 단지는
서울 못지 않게 매매상승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구축 20평대 단지도
거래가 꾸준히 일어나며 가격이 일부 상승했습니다

토허제 지정 이후, 실거주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토허제 이후, 투자가 불가능해져 가격이 잡힐거라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매물은 줄어들고 여러 이유로 실거주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거래가 지속해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최근 실거래 대비 호가가 올라 있는 단지를 보고 있다면
가용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단지중에 가장 가치 있는 단지 3개를 뽑습니다
그리고, 단지 물건 중에서 최근 실거래 대비 많이 오르지 않은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물건을 적극 검토합니다
적은 예산으로 보시는 분들은
하급지/수도권 외곽 단지는 상급지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물건이 많으니
이 지역에서 기회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급지라고 안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가치있는 자산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