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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메이션을 읽고
만일 이 질문에 담긴 진리를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면 나의 삶이 변화될 것이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믿음의 간격을 극복하는 방법 :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심고 있음을 깨닫고, 단순한 방법
힘을 빼는 질문과 힘을 주는 질문
어포메이션 : 애퍼메이션 - 확고하게 하다. 형성하다.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땐 솔직히 반신반의했다. 확언도 나는 할 수 있다 같은 말이 익숙한데, 어포메이션은 나는 왜 할 수 있지? 처럼 질문으로 시작한다니 뭔가 어색했다. 근데 읽다 보니까 이 방식이 신기하게 마음에 걸렸다. 확언은 때로는 너무 멀리 있는 말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현실은 힘든데 나는 잘 될 거야라고 말하면,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야 그건 아니지라고 반박하는 느낌이랄까. 어포메이션은 그 반박을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해간다. 나는 왜 할 수 있지? 이 질문은 내 뇌가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든다. 그 과정에서 마음이 조금 덜 저항하고, 오히려 현실적인 해답을 꺼내놓는 게 흥미로웠다.
내가 가장 크게 느낀 차이
이 책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살자는 말이 아니었다. 질문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더 정확했다. 예전에는 이런 질문을 자주 했다.
근데 이 질문들은 답을 찾는 질문이 아니라, 나를 혼내는 질문이었다. 답은 뻔하게 나오고, 기분만 더 가라앉는다. 그러니까 난 안 되는 사람이야. 이런 결론으로 끝난다.
책에서는 질문을 이렇게 바꾸라고 한다.
처음엔 좀 오글거렸는데, 반복해서 읽다 보니까 이 질문은 묘하게 행동 쪽으로 나를 끌고 갔다. 내 뇌가 그럴 수 있는 이유를 찾기 시작하니까, 작은 근거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이 진짜 좋았던 포인트는 현실적이라는 거
어포메이션은 마법 주문이 아니었다. 질문만 바꾸면 인생이 180도 변합니다! 이런 과장이 아니라, 내가 어떤 방향을 바라보게 만들고, 그 방향으로 행동을 붙이는 방식이었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나는 왜 돈 관리를 잘하게 됐지? 이 질문을 던지면 내 머릿속에서 답이 나온다.
결국 질문이 행동을 끌어낸다. 나는 이게 제일 현실적이라고 느꼈다.
내가 써먹고 싶은 어포메이션 5가지
읽고 나서 바로 메모장에 적어둔 질문들이다.
(진짜로 매일 한 번씩만 던져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읽고 난 후의 변화
솔직히 삶이 갑자기 바뀐 건 아니다. 근데 확실히 달라진 건 내가 나한테 거는 말의 분위기였다. 예전엔 힘들면 왜 나는 이 모양이지가 먼저 나왔는데, 요즘은 그래도 나는 왜 여기까지 왔지?같은 질문이 떠오른다. 이 작은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혼내는 말은 에너지를 빼가고, 가능성을 여는 질문은 에너지를 만든다.
마무리
이 책은 긍정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 책이었다. 내가 어떤 질문을 던지며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게 됐고, 그 질문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덜 무너진다는 걸 느꼈다. 혹시 요즘 스스로한테 너무 날카로운 말만 하고 있다면, 확언 대신 질문을 한 번 바꿔보는 것도 진짜 괜찮다. 나는 왜 이걸 해낼 수밖에 없을까?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오늘 할 일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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