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키쿠입니다.
첫 돈독모에 참석하기 위해
매주 유리공과 함께하는 운동 스케줄을 조정하느라
유리공으로부터 ‘독서 모임? 또 월부야?’ 라는 눈총을 받느라
일주일간 쭈구리 모드로 지냈는데요.
역시나 쭈구리로 산 일주일이 아깝지 않은 모임이었습니다 🥰
사실 돈독모는 동료들로부터 너무 좋은 후기들만 들어와서
이전부터 참여하고 싶었지만
정말 오랫동안 손에서 놓았던 책을 읽어야 한다는 점,
안 그래도 정신없는 월부 생활에 새로운 정신없음을 추가해야 한다는 점,
‘돈버는’ 독서 모임이 뭐야 늘 그렇듯이 수상해… 라는 허들 ㅋㅋ
을 넘지 못하다가
이번 달은 실준을 재수강하니 정신없음 하나 정도 추가하는 것이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독서도 너무 오랜만인데 경제 서적은 또 난생 처음이라
진도도 안 나가고 읽었던 부분을 또 읽어도 새롭고
쉽지 않은 한 달이었습니다.
발제문에 나오는 부분들을 다시 읽어봐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런 걸 읽었었나’ 라는 현타도 왔습니다 🫠
이번 달은 아라메르 튜터님, 치와와님, 낙성이님, vivikiki님과 함께 했는데
이번이 첫 돈독모라고 말씀드렸더니
다들 처음부터 역대급으로 어려운 책을 읽었다며 다독여주셔서
다음부터는 책이 술술 넘어갈 것 같다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
돈독모 참석 전에는 무슨 독서 모임이 2시간 넘게 걸려? 했지만
저자와의 만남 이벤트가 없었더라면
10시는 가뿐히 넘겼겠더라구요? 🥹
같은 책을 읽고 각자 다른 경험에 의해
각자가 와닿는 구절이 다르고
책에 대해 얘기한다는 것이 이렇게 시간 순삭일 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통장 쪼개기 잘 하고 있다고 했었지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_^)
이후 진행된 qna를 통해 다시 한 번 투코를 꼭 받아서
0호기 갈아타기에 대한 타임라인을 잡아보기로 한 터라
저축액을 늘리는 방향보다는 다시 앞마당 (바로 투자할 만한)을 만들어나가기로 가이드라인 받고
역시 다음 달에 서투기를 꼭 수강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ㅎㅎ
다음 달은 스케줄 상 돈독모를 스킵해야하지만
3월부터는 치와와님 말씀처럼 숨 쉬듯이 돈독모에 참석해야겠습니다 ^_^
하루 뿐이지만 소수정예로 즐겁게 도란도란 인사이트 나눔한
아라메르 튜터님, 낙성이님, 치와와님, vivikiki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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