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와 가족 그리고 모두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허씨허씨입니다.
부동산을 처음 매수하면 계약할 때는 기분이 좋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쉬운 마음이 들고 후회하는 감정이 생기곤 하는데요.
그동안 투자 과정을 복기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동생과 이야기 하면서 왜 후회를 하게 되는지 고민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위 질문에 대답이 바로 나오지 않으셨나요? 사실 바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제가 실제 매수 과정에서 후회했던 5가지를 정리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잔금을 알아보는 방법, 가계약 프로세스 등 제가 처음 아파트를 매수할 때 준비하지 않았던 과정들입니다.
당시에 봤던 물건 중에서 잔금이 가능했다면, 더 좋은 선택을 했다면 더 가치있는 단지나 같은 단지의 더 좋은 동과 층수의 물건을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잔금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가능했습니다. 전세를 빼는 게 무서워서 피했지만 실제 부동산 사장님이 이야기 하신 금액으로 전세 거래가 되었습니다. 저는 잔금이 안 되는 줄 알고 세 낀 물건을 매수했었습니다.
미리 공부하지 않았기에 3,200만 원이라는 차이를 마주해야만 했습니다.
“아파트와 사랑에 빠지지 마세요.”
매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에서 매수했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신문 기사에서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저절로 조급해지는 마음이 듭니다.
몇 개 후보 단지를 보고 나면 마음 속에 꽂히는 단지가 생기게 될 텐데요. 다른 단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계속 그 단지만 쳐다보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물론 기준에 들어오는 좋은 단지일 수 있지만, 조급한 마음에 단지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 다른 단지에서 나오는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둘 중 가치가 높은 단지는 B아파트였습니다. A 아파트만 뚫어지게 보다가 기회를 놓쳤는데, 동료가 그 단지를 샀더라고요. 심지어 비슷한 투자금이라서 더 아쉬웠습니다.
전화임장하고 현장에 가면서 숨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네이버부동산을 보면 예산 범위(투자금)에 맞는 단지가 나오게 되는데요. 혹시 예산 범위를 벗어나는 단지는 안보고 계신 건 아니죠?
4년 동안 부동산을 방문하여 배운 점 하나는 호가와 실거래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산 범위에 안 들어올 것 같은 단지도 매도자의 상황이나 협상 여부에 따라 투자금에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최근 매수했던 단지도 처음 봤던 금액보다 매매가는 천만 원 조정이 가능했고, 전세는 주인 전세를 통해 천만 원 올려서 예산 범위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주인 전세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현장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결정되었습니다.
물건에 따라 가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산을 초과하더라도 일단 후보로 넣어 보세요.
다만, 아예 불가능에 가까운 단지인데 욕심을 부리다가 다른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아파트를 볼 때 ‘입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지금처럼 수도권에 강력한 전세대출 규제가 있으면 대출 규제를 피하는 것에 매몰될 수 있는데요.
입지가 좋은 곳을 먼저 보고 있는지, 아니면 조건에 맞춰 편한 선택을 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충분히 입지가 좋은 곳에 조건도 가능한 물건이 없는지 찾아보고 내려와도 되는데 조건에 꽂혀서 바로 눈을 낮추고 싶은 마음을 경계하세요. 위에서 아래로 빗자루 쓸듯이 내려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은 땅을 사는 겁니다. 조건은 일시적이고 상품성은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지만 입지의 가치는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매수할 때는 몰랐던 숨은 리스크들이 보유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당황할 수 있고 전세 세팅의 난이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적은 리스크는 충분히 미리 준비할 수 있는데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리스크로 다가오는 것들입니다.
어떻게 대응할 지 알고, 해결 방법을 알고 있다면 리스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하나의 표로 정리해볼까요?

부끄럽지만 5가지 모두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읽고 경험이 적더라도 후회가 덜한 매수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제 투자자 허씨허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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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첫 부동산 매수 계약, 이렇게만 준비하면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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