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든다고 하면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월세 아니면 현금흐름이 안 나올 거 같은데..”
“결국 집을 많이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실제로 자산을 오래 쌓아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분들이 처음부터 만들어간건 ‘현금흐름’이 아니라 ‘자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임대 상승분에 따른 현금흐름은
그 뒤에 따라온 결과에 가까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세가가 한 번에 오르면
그 돈은 매달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체감이 덜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금액을 시간으로 나눠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전세 재계약 시 전세금이 3천만원 상승했다면
2년으로 나누면 월 125만 원 수준의 흐름입니다

자산이 하나일 때는 ‘보너스’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요.
자산이 커질수록, 자산의 질이 좋아질수록
이 흐름은 점점 안정적인 제2의 월급에 가까워집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입니다.
A라는 사람은
가치가 좋은 자산을 하나씩 쌓아왔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 자산들의 가격이 상승했고,
그에 따라 전세가 역시 함께 올랐습니다.
만약 좋은 자산을 2-3개 보유한 상태에서
2년 단위로 전세 상승분이 총 7-9천만원 정도라면,
이를 월로 나눴을 때 약 300-400만원 수준의 현금흐름과 유사한 효과를 갖게 됩니다.
이는 자산 가격 상승과 별도로 따라오는 흐름이기 때문에,
노후 대비 관점에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의 본질은
주택 수가 아니라 자산의 구조,
그리고 자산을 운용하는 자산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산 가치가 오르고,
그 자산을 담보로 한 전세가 역시 함께 오르면서
전세 상승분이라는 형태의 현금흐름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세 상승분에 따른 현금흐름을
처음부터 ‘목표’로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세가는 자산이 시장에게 인정받는 가격일 때 오르고
자산자체가 불안정하면 같이 흔들리기에
순서는 반드시 아래와 같아야 합니다.
전세 상승분을 ‘만들어낸다’가 아니라,
잘 쌓아온 자산이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좋은 자산을 하나씩 쌓아가는 선택을 한다면
그 결과로 전세 상승이라는 현금흐름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은 때로는 제2의 월급처럼 작동하고,
장기적으로는 노후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겠다는 생각보다,
가치있는 자산을
어떤 기준과 순서로 쌓아갈 것인가입니다.
자산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시간을 견디며 그 가치를 증명할 때 힘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산이
전세가 상승이라는 형태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전세 상승분은 억지로 만들어내는 수익이 아니라,
잘 쌓아온 자산이 시간이 지나 돌려주는 보상에 가깝습니다.
좋은 자산을 쌓는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그 선택들은 결국 현금흐름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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