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기준을 머리로만 아는 것 같습니다. 가끔 ‘아직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은’ 기가 막힌 단지를 찾고 싶은 욕심이 있는지, 엉뚱한 단지를 붙잡고 괜한 오기도 부려보지만 늘 기준 앞에 다시 세워 놓고 보면 이렇게 가르쳐주신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가치 대비 싼 것을 사는 것”이라는 점. 스스로에게 지속적으로 상기 시키겠습니다!
내가 사고 싶은 아파트 vs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돌이켜보면 1호기 투자 때, 정말 이걸 깨닫는 지점이 변곡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 전제]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중에서, [원칙] 가장 좋은 것을 투자하겠습니다.
과거 가격의 흐름이 아닌 가치 보기
솔직히 듣기만 해도 너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ㅠ 전고점이라는 꽤 믿음직한, 일종의 정답지가 있는 시장만 살펴보다 전고점/전저점이 무의미해지고 가치만을 봐야한다니..
그렇지만 며칠전만 해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임장지 지역을 이제 쬐애끔은 알아간 걸 보면 결국 꾸준히 최선을 다해 앞마당을 늘려가는 수 밖에 없겠단 생각이 듭니다! 많이 오르면 좋아보이고, 적게 오르면 덜 좋아 보이는 게 아니라는 점! 가격에 휘둘리지 않고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가격은 가치를 따라간다.
서울/수도권 시장의 상승 흐름
평소 가지고 있던 큰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되는 지점이었습니다.
[궁금증] 그러고보니 내 아파트가 오르면 다른 곳도 올랐다는 건데, 그럼 나는 어떻게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며 나아가지? → [생각]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딱히 그 이유를 깊게 파고들 시기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하면 된다니까 하고 보자~ (세상 안일했습니다 … 허허허허)
굉장히 큰 권역을 넓~게 커버하는 지역인만큼 상승 흐름 또한 지역마다 다르게, 그리고 꽤 오랫동안 길게 온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특정 지역에만 몰빵하지 말고 각기 다른 성격의 앞마당을 여럿 만들어 두면 시장의 시그널을 읽을 수 있는 깃발을 세워놓는 셈이겠다 생각했습니다. 결국 또 부지런히 앞마당을... ~~~
그냥 기억하고 싶은 유디님의 문장
최고의 선택보다 최선의 선택을.
결국 수요 싸움.
커뮤니티, 욕망이 모여서 가격을 형성하는 곳.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이 싼 것.
서울 부동산은 더이상 필수재가 아닌 투자재 (의 성격이 훨씬 강하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저환수원리의 디테일 → 필사 & 서울/수도권 임보 결론 파트에 적용
월부 부동산 투자의 대원칙 “저환수원리” !! 변화된 시장에서 저환수원리 원칙을 바라보는 관점과 제대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각 기준별 접근법까지 짚어주셨다.
강의가 아니었다면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을 어려움까지 미리 알게 되었고, 미리 알게 된만큼 투자 후보 검토시에 적극 활용해야겠다.
일단 강의를 다시 들으며 꼼꼼히 필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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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월 지투기 1강 때도 정말 입틀막 그 자체였는데, 실전은 더하네요..
유디님의 인사이트가 폭발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서울/수도권이라 두렵기도 했는데,
마침 이렇게 고요한 혼돈의 시장에 운좋게 실전반이라는 환경에 있어서
유디님의 귀한 인사이트를 이렇게 쉽게 얻어갈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물론 강의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교안과 필기한 노트를 여러 번 다시 뒤적거려야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고액과외.. 정말 진심으로 힘차게 끄덕끄덕 했습니다.
우리 드림텔러 튜터님의 뇌를 빼먹는다는 마음으로!!!!!!! (유디님의 표현) ^0^
이번 달 서울/수도권 두려움을 제대로 뽀개보겠습니다. 실전34기 빠이티잉! 16조 빠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