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26.5월 규제반영!]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수아서유입니다.
일전에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 전임을 하다가 경험한 일을 글로 남겨보려합니다.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 우리는 임장을 다녀온 후 전화임장을 하게 됩니다.
그 지역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 있는 부동산에 전부 전화해보는 것을 전수전임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전수점임을 하다가 좌절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음이 많이 단단해 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나, 투자자가 몰리는 지역은 부사님들이 더 찬바람이 불고, 첫마디에서부터 얼음장이 느껴지곤 합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산본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중개탭을 누르면 해당 위치에 부동산들이 나타납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밍풀포레단지 104동 2층에 중개사 5곳을 전화를 합니다.
투자자 피로도에 지치신 사장님들은 영혼없이 대답하시거나, 혹은 연락드릴게요~, 혹은 그래도 친절하신분도 계십니다.
나: 사장님 안녕하세요~밍풀포레 104동 2층 물건보고 전화드렸어요
혹은
제가 N억대로 투자할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단 부사님: 여기는 N대로 할 수 있는 물건 없어요!!!
혹은
6개월 전에는 가능하기도 했는데, 할만한 물건은 이미 거래가 되어서 없어요…..
이런 식의 답입니다.

다음날 저는 다른 단지에 다시 전화를 하는데 하필 어제 전화했던 쌀쌀맞은 단공인중개사 단독물건이 제 상황과 맞아서 어쩔수 없이 전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마음이 부담스럽습니다.

호흡을 크게 하고, 다시 전화를 합니다.
나: 안녕하세요 사장님
네이버 부동산에서 톤브라운스톤 708동 고층 물건 보고 전화드렸어요
이 물건이 집주인이 거주중이신가요??
혹시 주인전세가 되거나, 전세협조가 되는 물건인가요??
단 부사님: 안녕하세요, 집주인 거주중이에요
혹시 전에 우리 전화했었나요??
나: 네~ 어제 제가 다른 단지로 전화드렸었어요
단 부사님: 맞네요~전화했었네요
입주는 안하시고 투자로만 보는거에요?? 투자금은 얼마나 있어요??
나: N억대 있는데 지금 전세시세 얼마에요??
단 부사님: OO억대인데 해봐야지 뭐~
나:지금 전세 시세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집주인분께 여쭤봐주실 수 있나요??
단 부사님: 그래요~ 어디 살아요??(OO 살아요~)
사실 이 물건 OO 투자자가 먼저 물어봐서 집주인하고 지금 얘기를 해 놓은 상태에요
오늘도 다른 분이 입주물건으로 보시는데 그래도 볼래요??
집 볼려면 언제 올 수있나요?
어제만 해도 n억대로 투자 가능한 물건이 없다고 찬바람이 쌩하고 불던 부사님이
오늘 2번째 전화했다고 갑자기 물건 상황을 얘기해주십니다.
아마도 제가 부담스러운 마음을 이기지 못했다면
저는 이 물건의 예약을 잡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전임이 잘 안되서 힘드신 분들
포기하지 말고
또 전화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제 동료가 오늘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하늘을 감동시켜야 내가 원하는 물건이 나온다고~~
부사님을 감동시켜야 물건을 볼 수 있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빠진 동료분들께는 사죄말씀드립니다…의도는 없습니다….단지를 많이 못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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