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저번 금요일에는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라는
뜻 깊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첫 월부학교에서
첫 운영진이라는 과분한 기회를 받아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는데요.
부족함이 많은 운영진으로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
운영진, 리더의 자세를 가질 수 있는 지
코쓰모쓰 선배님께서
많은 노하우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
코쓰모쓰 선배님께서는
좋은 운영진이란 한마디로
‘작은 것이라도 시도해보는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프메퍼 튜터님과의 독서모임에서 배웠듯이
기버는 ‘탐험행동’을 통해
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알았는데요.
이 부분을 이번에 코쓰모쓰 선배님께서
다시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작은 팁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운영진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치 않은 지 물어보는 것이
‘어쩌면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고민들을
모두가 한 번 쯤은 해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 선배님께서는
오히려 도움을 먼저 요청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파이 자체를 크게 하는 기버의 역할이 있듯이
‘나는 도움을 주어야만 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통해
즉, 쌍방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들을 만들어서
결국엔 우리 반의 전체 역량 파이가 커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되게 많이 인상 깊었고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질문을 쪼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운영진은 반원들의 상황을
잘 헤아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질문을 쪼개고 쪼개서 좀 더 해결하기 위한 질문법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제 안 좋은 습관 중 하나는
이해를 잘 못했으면서
그냥 얼렁뚱땅 넘어 가버리려는 것입니다.
이러면 특히나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서
그 사람의 상황을 잘 헤아리기 어렵게 됩니다.
선배님께서는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게 구체적으로 힘드세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고
너무 혼자 다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담당 튜터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알았습니다 !
그리고 꼭 실효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그에 대한 아웃풋이 나오지 않더라도
할 수 있다고 믿고 끝까지 응원해드리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될 때도 있다는 것 역시도 깨달았습니다.
선배님께서는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것 같아 보이는 에이스반 스케줄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
‘분명한 아웃풋이 있어야 하는 것’
‘시간을 투입해야만 하는 것’
‘그냥 하면 되는 것’
세 가지의 영역을 따로 나누어서
스케줄을 표시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내가 어디에 힘을 더 쏟아야 할 지’
정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유가 있어야 사람이 보입니다.’
특히나 학기 첫 달에
정신없는 스케줄로 인해
반원들에게 신경을 많이 기울이지 못했던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스케줄 관리를 하고
그로 인해 여유를 찾고
관계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진정한 꿀팁이었습니다 :)
“에이스반이라서 좋고, 아니라서 안 좋고 이런 것이 아니에요.
어디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운영진을 위해
좋은 말씀과 노하우들 많이 전수해주신
코쓰모쓰 선배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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