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케빈D] 전화임장이 너무 두려워요 [(구)전임 포비아의 3가지 극복법]

8시간 전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갑

하기 싫은 거 갑 (?)

전화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

 

 

 

여러분들은 전임을 잘 하고 계신가요 ?

 

 

조원들을 보면

“이번 달 목표는 전임 100개입니다”

“이번 달은 매일 전임 성공할거에요”

라는 정말 거대한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정작 나는

전화임장을 한다는 사실 만으로 며칠 전부터 떨리고

전임을 한다고 해도 사장님께 싫은 소리를 듣는 등

 

매임예약도 겨우 겨우 해내면서

전화임장에 대한 벽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전화 임장에 대한

포비아가 꽤 심하게 있었는데요

그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몇 가지를 공유 드리려 합니다 :)

 

 

1. 양을 늘린다

 

네,, 아쉽게도,,

전화임장의 벽을 뚫는 제일 좋은 방법은

양으로 찍어 누르는(?) 것입니다.

 

저도 전화임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할 때,

당시 조장님께서 저에게 과제를 주셨는데요

그것은 바로 ‘1일 1전임’이었습니다.

 

당시엔 매임 예약만 겨우 겨우 했었고

그 예약 하나 하는데도

일주일 전부터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하면서

'마지막 주가 안 왔으면 좋겠다'

라고 까지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앞마당을 완성하려면 매물임장을 해야 하고,

매물임장을 하려면 전화를 드려야 하니,,

 

단지임장 5만보보다

매물임장 5개에 대한 벽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건 조장님이 과제를 주셨고,

좀 더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저는

'이번 달만 눈 감고 딱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자체 과제에 임했습니다.

 

당연히 초반엔 전화를 할 때에 능숙하지 못했고

‘공부할 거면 안 가르쳐 줄 거에요’

라는 부사님의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나고 익숙해져 가면서,

전화를 걸기까지의 버퍼링 시간이 짧아지고

부사님의 싫은 소리를 들어도 면역(?)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친절하게 브리핑을 해주시는 사장님이 훨씬 많았고요.

 

이제는 전화임장이 최고의 가성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 임장하거나 고민해도 안 풀리는 문제

전화임장 10초만에 해결하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2. 진짜 궁금한 것을 물어본다

 

“초등학교는 어디로 가나요?”

“관리비는 안 비싸요?”

“역까지는 얼마나 걸려요?”

 

위 질문들의 공통점을 무엇일까요 ?

 

바로 손품이나 발품을 팔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들이라는 것입니다.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을 할 때 

진짜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는 말

사실은 저는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진짜 궁금한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공부를 위한 임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진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전세가 얼마에 빠지는지’

‘투자자가 많이 왔다 가는지'

‘얼마까지 가격 조절이 가능한지'

‘이 좋은 물건은 왜 이렇게 싸게 나왔는지’

 

진짜로 궁금하지 않을까요 :)

 

위에서 공부할 거면 안 가르쳐 줄거라는 사장님께

당시 제가 전화로 했던 질문은,

“사장님, 중층이라고 나와있는데 몇 층이에요?”

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전임시트에 정보를 써야 했으니까요,,,,ㅎ
 

공부를 위한 전임 OUT.

 

 

3. 사장님과 ‘대화’를 한다

 

전화임장을 통해

‘난 이것을 꼭 알아내야지’에 대한 집중을 하다 보면

사장님과의 대화라기보다는

질문봇에 질문하는 형태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전화임장도 ‘전화’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듣고 어느 정도의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보를 위한 전화임장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사장님과 대화를 한다고 조금은 가볍게 생각해주셔요.

 

사장님의 상황과 기분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해주면서

내가 궁금한 정보들을 얻어낸다면

더 완벽하게 전화임장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이번 달부터 전임을 천천히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투자경험담

[케빈D] 2호기를 더 잘하고 싶어서 쓰는 '성장이 느린 투자자'의 1호기 계약 복기글

[케빈D] "네 ? 내일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하다고요 ?" (지방광역시 1호기 전세 세팅 후기)

[케빈D] 1호기 때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 3가지요 [1호기 계약 1주년 기념]

 

생각/마인드/관계

[케빈D] 첫 실전반과 지투실전반을 듣고 난 후

"네 ? 아직 조장을 망설인다고요 ?" 한 달 조모임 후기 [지기 29기 대프리카 맥반석5징어들 케빈D]

[케빈D] 잠을 무작정 줄이는 게 능사가 아니라요 [비수면 시간의 질]

[케빈D] 이미 앞마당인데 또 배정 받았어요 [입체적 판단의 중요성]

 

정보

[케빈D] 지방 임장러들을 위한 꿀팁이요 [N카드, 내일로 등 종잣돈 아끼기]

[케빈D] 맘카페 가입 없이 맘카페 글 보는 방법이요 [임장보고서 팁]

[케빈D] 누구나 1년에 100만원 버는 법이요 [ㅇㅇㅇ 투자]

[케빈D] 공짜로 월부학교 강의 듣는 법이요

[케빈D] 임장 초보 길치 투자자들을 위한 글이요

 

투자공부

[케빈D] 인구가 줄어들어 지방투자가 무섭나요 ?

[케빈D] 돈도 없는데 왜 투자금 40억짜리 단지를 임장해야 하나요 ? (비교임장, 그리고 비전보드)

[케빈D] 같은 날, 같은 단지를 매수한 3명의 투자자의 다른 운명은요

[케빈D] 선순위 대출이 뭘까요 ? (초보편)


댓글

넴쓰
8시간 전N

진짜 멋져요👍👍

가히dasikeum
8시간 전N

최고시다 케부님!~

랭이입니다
8시간 전N

케빈님 느무 멋지다요👏🏻👏🏻👏🏻👏🏻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에 왕 공감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