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저소비 생활>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정지은 PD, 고희정 작가 / 가나문화콘텐츠
읽은 날짜 : '26.5.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정지은 PD는 EBS에 입사 후 아이의 사생활, 자본주의 등을 제작 방송하여 한국방송대상 대상,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이 상을 수상한 실적이 있다.
고희정 작가는 딩동대유치원, 방구대장 뿡뿡이, 뽀뽀뽀, 자본주의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썼다.
2. 내용 및 줄거리
p.18 물가는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다는 착각을 한다. 자본주의 세상의 현실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다.
p.21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물가가 오른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p. 65 은행 시스템의 이자와 의자 앉기 놀이는 아주 절묘하게도 일치한다. 1) 의자는(돈은) 한정되어 있다. 2) 의자에 앉아야 할 사람은 의자의 숫자보다 더 많다.(이자+실제돈은 실제의 돈보다 많다.) 3) 의자를 차지하지 못한 사람은 게임에서 탈락된다.(이자를 내지 못하면 신용불량자가 되어 파산한다. 4) 명령이 떨어지면 미친듯이 의자에 앉기 위해 몸싸움을 해야한다.(돈을 빌렸다면 이자를 내기 위해 남의 돈을 가져와야 한다.)
p.68 살아남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낮은 위치에서라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뭔가를 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며 생존을 꿈꾸어야 한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오기 때문이다.
p.90 분명한 건 돈이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면 희생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금융 정책은 어떻게 바뀔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꼭두각시가 권력을 획득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영국의 통화를 지배하는 자가 대영제국을 지배하는 것이고 나는 영국의 통화를 지배한다” - 네이선 로스차일드 -
p.117 모든 상품은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그 상품의 수익률과 함께 위험성에 대한 설명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모르면 묻고,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은행’과의 공정한 거래법이다.
p.169 OECD에서도 금융이해력이라는 것이 더는 알면 좋고 몰라도 그만인 상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금융 이해력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 금융이해력은 생존의 도구가 되고 있다. 금융에 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이 빈부 격차를 더 벌려놓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금융이해력은 우리가 갖추어야 할 필수 능력이다.
p.187 금융상품 판매자에게 제대로 설명해 달라, 모르겠으니 다시 설명해 달라, 이 상품이 얼마나 위험한 상품인지 확실하게 알려 달라고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바로 그것이 본인의 선택이 가져올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우선시해야 할 중요한 원칙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한 나라를 정복해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 - 존 애덤스 -
p. 221 우리의 소비 행동은 95% 이상 무의식이 결정한다고 한다. 무의식적 소비행위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오감자극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상품을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서 유혹된다. 놀랍게도 우리가 매일 결정하는 것들 대부분이 뇌의 무의식을 관장하는 부분에서 일어난다.
p.231 소비지수를 측정해보자. 100만원을 벌어서 100만원을 다 쓰고 저축을 전혀 하지 않으면 과소비 지수는 1, 바로 재정적인 파탄 상태를 의미한다. 30만을 쓴다면 과소비 지수는 0.7로 과소비 상태이다. 40만원을 저축하면 과소비 지수는 0.6으로 적정소비 상태, 5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과소비 지수 0.5로 지나친 근검절약형 즉 구두쇠라고 할 수 있다.
p.248 남에게 배척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그것에서 벗어나 어떻게 해서든 소속감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 소비의 동기가 되고, 자신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비할 수 밖에 없는 과소비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p.249 과소비를 부추기는 또 다른 요인은 바로 카드이다. 일반적으로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자신에게 있던 중요한 자산이 손실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를 쓰면 뇌에서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가 된다. 카드를 쓸 때는 카드라는 물건을 줬다가 다시 되돌려받기 때문에 우리 뇌가 착각하여 손실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p. 255 모든 실험을 정리해 보면 소비는 결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비는 감정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는다. 슬픔, 불안, 우울, 외로움이 소비를 더 부추기며, 외적 요인인 신용카드가 뇌의 고통을 덜어주어 더 많은 소비를 유발하는 것이다.
p.267 마케팅의 공격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바로 자존감의 우산을 펴는 것이다. 소비를 하면 할수록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p.273) 욕망을 줄여도 행복지수는 늘어난다. 유한한 소비를 늘릴 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 한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 온다.
p.275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소비에서 행복을 찾기 보다는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맺음에서 답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296 애덤 스미스는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잇는 것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돈을 벌고 싶은 이기심 때문이라고 했다. 이러한 이기심들이 모여서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격을 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서 시장경제를 잘 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p.357 자본주의가 지닌 문제의 가장 본질적인 면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소득의 불균형’에 대한 문제이다.
p.360 미국의 큰 쟁점이기도 하다. 통계를 보면 부자들이 일반대중보다 훨씬 부유해지고 있다. 게다가 부자와 일반인 사이에 큰 격차가 있다. 소득분배를 살펴보면 지난 20년간의 소득 대부분은 최상위층에게 돌아갔다. 밑바닥의 99%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현상이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발생한 소득 대부분을 최상위 계층이 독점하고 있다, 충격적인 추세이다.
p.365 문제는 이러한 소득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낙오자들은 더욱 많이 생겨날 수 있다.
p.373 소비성향이 높은 하위 계층을 버려두면 자본주의는 잘 굴러갈 수 없다. 우리가 해야할 복지는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다.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생산적인 복지이며 약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한 복지다.
'인도 간디가 말한 7가지 악덕은 1) 철학없는 정치, 2) 도덕 없는 경제, 3)노동 없는 부, 4) 인격 없는 교육, 5) 인간성 없는 과학, 6) 윤리 업는 쾌락, 7) 헌신 없는 종교이다. 국가를 망하게 하는 첫 번째는 “철학없는 정치”이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이 왜 늘어날 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되었고, 돈이 증가함에 따라 내가 현재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또한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남고 살아가기 위해 금융지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 질텐데, 여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4. 적용해볼 만한 내용
: 돈의 양이 점점 늘어남에 따른 자산 축적의 필요성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는 노력이 필요
욕망을 줄이려는 노력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보도쉐퍼의 돈
댓글
리치샘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