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42기 4조 김라온]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요즘 걱정이 참 많은 하루하루를 살고있습니다.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을까?, 내 집 마련을 잘 할 수 있을까?, 좋은 조장이 될 수 있을까?

전세 이사를 잘 갈 수 있을까? 등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의 강의를 보면서 느낀 여러 말씀들이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아직도 저는 걱정을 하고있습니다."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다",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해라"

아직도 조급해하고 걱정을 하고있는게 나쁜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민하는 제 모습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된 이번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다른 관점은 '누구나 다 처음은 있었다' 입니다.


조장 모임을 하면서 저 말고도 다들 똑같이 처음하는 조장일에 대한 걱정을 하고계시는 것을 보고, 다들 모든 준비가 되어있지 않지만 지금 있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걱정이 제 열정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지금 상황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가지게 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검지장user-level-chip
24. 01. 14. 21:07

라온님, 반가워요~ 실준반 수강하실 줄 알았는데 내마반을 수강하시네요~ 조장이 되셨다니 축하드려요~ㅎㅎ 침착하셔서 조장을 잘 하실꺼예요~ 안양 지역을 선택하신 것 같은데 지역을 선정하신 것 같군요. 앞으로 멋진 조장님이 되시기를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