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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3반 나알이] 줴러미 튜터님과 독서모임 후기 ' 본질을 바라보게 한 시간'

26.05.18 (수정됨)

 

안녕하세요 나날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나알입니다.

 

줴러미 튜터님, 그리고 에이스반 동료분들과 함께 한 독서모임 후기를 남깁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튜터님 그리고 동료분들께 감사합니다.

 

[들은 것]

사람을 바라볼 때는 판단보다 존재 자체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고치면 좋을 텐데”라는 시선보다,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라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사람마다 가진 모습과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장점과 가능성을 함께 보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또 완벽하게 해내려 하기보다, 중요한 것을 끝까지 성취해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인상 깊었다. 해야 하는 일에 효용가치를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부담이 아니라 자신의 성취 영역이 될 수 있다고 하셨다. 단순히 “할 수 있다”는 말보다, 왜 해야 하는지 납득하고 움직이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주 단위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시간도 꼭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특히 “이번 주 가장 중요한 한두 가지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반드시 결과가 나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오래 남았다. 중요한 일이라면 다른 일에 빈틈이 생기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튜터링에 대해서는 먼저 스스로 왜 이 일을 하는지 충분히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도 진심으로 설명하고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4 한 장이라도 직접 써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억지로라도 써내려가는 과정 속에서 본질이 드러난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

 

또 성향적으로 안 되는 부분은 무작정 바꾸려 하기보다, 구조와 습관으로 방지하는 방향으로 접근하신다는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특히 모르는 것을 애매하게 넘기지 않고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전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잘 보이려 하기보다 명확하게 소통하는 것이 결국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행복한 성취주의자라면, 행복도 여러분들만의 행복을 찾거나 아니면 내가 어떨 때 행복하지 스스로 잘 정리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 찾기는 찾는데 주어진 것들을 해나가는 관점으로 접근하지 말고 성취한다, 임장 하나하더라도 임보를 쓰더라도 글을 쓰더라도 성취하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to do list만 지우지 말고 그런 관점에서 삶의 방향성을 잡고 그런 관점으로 늘 일을 접근하고 행할 때도 내 마음이 불편하지 않고 해내면 좋을 것 같다 행복도 평소에 찾는 것 무언가 더 필요하지 않고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 가치를 실제로 튜터링을 해보면서 내 스스로도 삶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실제로 해보면서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 

첫 번째 맞는지 아닌지 내 삶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실제로 해봐야 한다

학생분들이 결과만 나오면 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중요하지 않다. 토대의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 그게 근간이 되지 않는다. 감사했다는 말들이 활동하는 데 동력이 되지만 엄청 크게 동력이 되는 건 아니다. 이 일이 의미가 있고 월부에 와서 내집마련하고 투자로 천만원 이천만원 벌고 그거 뿐만 아니라 더해서 삶을 헤쳐나가고 나아가는 방법과 과정 문제해결방식이라든가 사람으로서 그릇이 커진다거나 성장하거나 그런 것들 까지도 가져가면 좋겠다. 그런 것들을 하는 일 자체에 대해서 의미있기 때문에 하는 것"

 

[깨달은 것]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지난 독서모임 때도 느꼈지만, 줴러미 튜터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복잡했던 문제들이 본질만 남고 단순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 이유는 결국 문제 자체보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바라보게 해주시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겹겹이 쌓여 있던 고민들을 하나씩 걷어내다 보면, 생각보다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오히려 ‘왜 이걸 고민하고 있었지?’ 라는 방향으로 시선이 바뀐다. 튜터님께서 이 과정을 어떤 마음과 근간으로 임하고 계신지 들을 수 있어 더 인상 깊었고, 어쩐지 용기를 얻게 되기도 했다.

 

에이스반은 단순히 투자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보고 마음껏 도전하게 해주는 곳이라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결국 중요한 건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성취해나가는 것이다. 모든 과정은 배우는 과정이고 선택에 책임지며 극복해나가는 것이기에 스스로 적합한지에 대해 평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이 정말 이걸 원하는지였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오히려 나 자신을 더 이해하게 되었다. 지혜로워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고 언젠가 나도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튜터님 말씀을 들으며 상대의 생각을 판단하기 보다 그 사람 자체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느껴졌다.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나도 누군가를 그 자체로 보고 이해하며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그 기반에는 실력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야 하는 일들에 효용가치를 느끼고, 그것이 나의 성취 영역이라는 걸 이해하며 행복하게 해나가는 삶. 그 방향이 내가 지향해야 할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것]

 

적용할 점이 정말 많았다. 동료분들의 고민들에 공감하고 격려하게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이에 따른 튜터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후련해지기도 감사하기도 한 시간이었다.

 

우선 매주 일요일마다 복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주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우선순위 한두 가지를 정해서 끝까지 밀고 나가야겠다. 덜 중요한 일에 빈틈이 생기더라도 중요한 일을 해내는 태도가 행복한 성취주의자의 모습이라는 걸 배웠다.

 

A4 한 장이라도 내가 왜 이 과정을 하고 싶은지 직접 써보려고 한다. 평소 내가 하는 말과 실제 생각이 일치하는지 점검하고 그 속에 어떤 본질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정리해야겠다. 

 

튜터링을 할 때도 사람마다 성향과 고민의 방향이 다르다는 걸 먼저 이해해야겠다.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점에서 막혀 계시는지, 어느 지점부터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향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뇌피셜로 말하는데 경계하려 한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확인한 것과 아닌 것을 명확히 구분해서 전달해야겠다. 감정이 섞인 추측보다 객관적인 정보 전달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완벽하려 하기보다 성취의 관점으로 접근하자. 결국 중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방향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댓글

닉네임님
26.05.20 20:53

진짜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반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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