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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봄학기 나으1 수준이 팀으1 수준이다! 출동 어벤적적스🔥 네건] 4주차 오프 강의 후기 " 복기의 바이블, 단지/상황/운영 "

26.05.19

안녕하세요 네건입니다.

 

 

오늘은 저희 반 튜터님이신

적적한투자 튜터님의 4주차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늘 ‘복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었고,

저도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복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지난 4년간의 잘못된 복기의 경험

그리고 2년간의 제대로 된 복기를 통해 성장하신 경험을

수강생들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양식까지 만들어주셨습니다.

 

 

지난 강의들에서는 

최근 시장 상황과 많은 규제들로 인해

다주택 시스템 투자가 힘들어지고

더 좋은 자산과 자본을 늘리는 방향으로

투자를 이어나가길 가르쳐 주셨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실제로 우리가 각각의 케이스 대로 자산을 운영했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시뮬레이션 해보고,

나의 상황에 맞는 올바른 방향성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복기라는 주제를 풀어주셨습니다.

 

 

단지/상황/운영 측면에서 복기를 

가르쳐주신대로 바로 적용해보고

다음 달 투자경험사례를 통해

반원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 만들어보겠습니다.

 

 


1. 과거의 나의 판단과 상황을 가져와보고 뜯어보고 인정하고 보완하기.

 

 

저는 현재 1호기 매도를 하고있습니다.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반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실 세낀 물건으로 매도를 하려다보니,

실거주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거의 수익을 달성하지 못하며 매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어쩌면 내가 투자를 잘못한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같은 시기에 전주를 투자했던 다른 동료들의

멋진 결과물을 보면서 축하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마음도 쓰리고 그렇게 1호기에 대한 안좋은 감정들이

조금씩 쌓여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1호기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제대로 된 복기를 하고 더 나은 투자를 해야겠다는

용기를 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기를 하는 첫 번째 단계는 결과와는 별개로

그 당시 나의 판단 과정을 가져와 보는 것입니다.

 

 

수익을 냈든 못냈든 결과에 의해

나의 투자가 잘됐다 안됐다가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 떄 당시 나의 판단과정을 가져오고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며 투자했는지

과정을 뜯어보고 

잘한 것은 인정하고

아쉬운 것은 보완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복기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직도 시장은 진행 중이고,

나의 상황과 시장 상황이 변했다고 해서

그리고 아직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고 해서

 

 

과거의 내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섣부르고 잘못된 결론을 도출해선 안됩니다.

 

 

애초에 복기는 잘/잘못을 가리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저 면밀히 나의 가치에 대한 생각과

나의 상황을 뜯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내고

행동을 업그레이드시켜 더 나은 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함임을 배웁니다.

 

 

2. 나의 상황을 복기한다는 것

 

 

나의 상황을 안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레버리지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함입니다.

 

 

과거 1호기, 2호기 투자를 할 당시에

과연 저는 제 스스로의 상황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저 깔고 앉아있는 돈을 최소화하며

투자로 돈을 빨리 벌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생애최초라는 것은 염두에 두지도 않았고,

종잣돈이 어떻게 생길 수 있는지도 깊게 고민하지 않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이 어느정도 규모인지도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저 강의에서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수동적으로

대출은 쓰지 않아야 하며,

내집마련보다는 투자가 무조건 빠른 자산증식의 방법이며,

회사에서 진급하게 될 상황과 자녀 계획 이후 벌어질 자산 상황 등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채 투자했습니다.

 

 

전세 레버리지라는 단 한가지 방법만을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특히 최근처럼 수많은 대출 규제가 나오고 있는 시장에서는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대로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거 나의 상황을 가지고 와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는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파헤쳐보고

현재에는 내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좋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습니다.

 

 

3. 아쉬움을 마주할 용기

 

 

어쩌면 복기의 시작은 제대로 된 마음가짐인 듯 합니다.

 

 

프로 바둑 기사들은 대국이 끝나면

처음 수부터 다시 그대로 수를 재현하는 복기를 합니다.

 

 

아무리 프로라 하더라도

모든 수 하나 하나가 AI처럼 후회없는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부족함을 맞설 용기를

매 대국마다 내는 것이고,

정면으로 나의 수를 마주하며

아쉬운 판단을 찾고 성장하기 위해

복기를 합니다.

 

 

과거에 복기라고 작성했던 1호기 복기글을 떠올려봅니다.

남들 다 쓰니까 나도 써야지.

부채감을 가지고 지낸지 약 3개월만에

아주 흐릿해진 기억을 가지고,

성장하고자하는 목표는 전혀 없고

그닥 잘한 것도 아니지만

내가 잘한 것처럼 보이는 것들만 나열하기 바빴고,

아쉬운 것들을 마주할 용기는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2호기 투자를 하면서도

어느 것 하나 1호기 투자보다 더 나은 방식이나 의사결정도 없었습니다.

그저 앞마당만 형식적으로 늘리며,

빨리 오를 것 같은 단지를 찾아 투자했을 뿐입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니

내가 놓쳤던 부분들을 마주할 용기가 생기지 않고

그저 주변 동료들에게 나 고생했으니 칭찬해주세요

격려해주세요 감성팔이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분명히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제 못난이 투자도 마주할 용기가 자연스레 생겼습니다.

대상 물건과 나의 상황과 운영 방식에 대해서

하나하나 천천히 뜯어 보고

아쉬운 것들을 바로 행동으로 옮겨

이번 매도와 갈아타기에서 더 발전되고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복기라는 것은

제 안에서 참 막연하게 이해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무얼 해야하는지

왜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던 지난 시간들이

오늘 강의를 통해서 말끔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투자하지 못하는 시간에도 루틴으로 복기하며

항상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적적한투자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부마니
26.05.19 18:14

네건님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복기하시면 더 잘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같이 이번에 복기 제대로 해보고 같이 적용해봐요 화이팅!!!

해적왕D
26.05.19 18:23

장말 네건님은 내면의 이야기를 글로 잘 표현하시는 듯합니다!!! 앞으로 가치 복기로 더나은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파이팅 하시죠!! 함께여서 너무 든든합니다 ❤️‍🔥❤️‍🔥❤️‍🔥

킴나두
26.05.20 00:43

네건님은 꼭 해내실 거라 믿어요! 매도+갈아타기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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