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보는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
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싶은 이키입니다.
이번에 함께한 튜터님은 워렌부핏 튜터님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시고 계시는 튜터님을 통해 매일 성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실전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튜터링데이.
동료들의 임보를 보고 성장하고, 각자의 임보를 피드백 받는 시간, 설레면서 살짝은 걱정도 되는 시간이기도 하죠.
이번 튜터링 데이는 각자의 임장보고서와 지역 분석에 대해 피드백을 받으며,
투자자로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덜어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크게 남은 것은 하나였습니다.
임보는 많은 내용을 담는 것이 아니라, 투자 판단에 필요한 내용을 심플하게 담아야 한다는 것.
임보를 쓰다보면 자료를 많이 넣어야 잘한 것 같았습니다. 인구, 입지, 교통, 직장, 학군, 환경, 공급, 시세 흐름까지 빠짐없이 넣기 위한 노력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지만 부핏 튜터님 피드백을 들으며 중요한 것은 자료의 양이 아니라 그 자료가 실제 투자 판단과 연결되는지였습니다.
입지분석은 지역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어야 하고,
직장은 실제 고소득 수요와 연결되어야 하며,
교통은 대표 단지 기준의 실제 접근성으로 봐야 합니다.
학군과 환경은 선호와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만 남기고,
공급은 리스크를 나누어 보기 위한 자료로 활용해야 합니다.
시세지도는 가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투자 우선순위를 뽑기 위한 도구여야 합니다.
결국 모든 장표는 하나의 질문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투자 판단에 필요한가?”
앞으로 임보를 쓸 때는 이 질문을 계속 던져보려고 합니다.
자료를 많이 넣기보다, 내가 투자자로서 판단한 내용을 남기겠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반복하기보다, 궁금한 것과 확인한 것을 적겠습니다.
그리고 시세지도와 매물 임장이 연결될 수 있도록,
가격과 전세가, 투자금, 우선순위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튜터링 데이는 임보를 더 잘 쓰는 방법을 배운 시간이기도 했지만,
더 정확히는 투자자로서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을 남기는 것.
그 기준을 앞으로의 임장과 임보에 적용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신 워렌부핏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임보 피드백에 이어 비교분임에서도 임장지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세심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질문에도 함께 고민해주시고, 투자자로서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신 한마디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하나 글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댓글
우리 반의 그릿과 열정을 담당하고 계시는 이키님~! 후기 작성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이키님과 튜터링데이날 걸으며 투자자로 성자장는 것을 정말 높은 가치로 두고 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옆에 이키님같은 동료분이 계시면 분명 열정을 많이 배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키님과 비슷한 과(?)라고 말씀드렸는데, 저희 같은 성향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오래 하려면 반드시 중간중간에 '의도적인 휴식'을 넣고 '행복압정'들을 깔아놔야 하더라구요. 사실 저희 성향상 힘들다고는 할지언정 쉽게 꺾이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의도적으로 쉼을 계획하거나, 중간중간 보상으로 소소하지만 행복한 것을 챙기지 않는다면 결코 그 과정이 행복해질 수가 없더라구요 투자는 오래해야 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과정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키님께서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하는 것도 투자자로서 반드시 가져야하는 덕목이고 가장 중요하지만, 그 외적으로도 행복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키님의 행복한 투자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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