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리링입니다.
꿈꾸는욤님, 코스모님, 하하프리님, 시골투자님과 함께
아주작은습관의 힘이라는 책으로 독서모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욤님, 코스모님, 하하님, 시투님 모두
각자만의 꿀팁과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저도 BM할 것들이 정말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A님은 회사에서 커피를 사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생각보다 습관처럼 반복되고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동안은 크게 의식하지 못했는데, 돌아보니 돈도 쓰고 시간도 쓰면서
조금은 무의미하게 흘려보낸 순간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 습관을 조금씩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계시다고 해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습관을 알아차리고 바로 바꿔보려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수다는 그래도 간간이 하신다고 하셨어요ㅎㅎ)
B님은 한동안 열정적으로 하시다가 잠깐 힘이 빠진 시기가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이야기를 들으며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것만으로도 저는 B님이 다시 해내실 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좌절했다는 건 그만큼 간절했다는 증거이고,
지쳤다는 건 그만큼 노력했다는 증거라고 해요
부디 다시 일어나서 B님만의 속도로 해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님은 무의식적으로 숏츠를 보게 되는 습관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정말 많이 공감됐습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잠금 앱으로 유튜브에 락을 걸어둔 적이 있었거든요.
유튜브 앱만 특정 시간대에 차단할 수도 있어서 혹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C님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고
이미 운동 습관이 몸에 익어 있으시니
다른 습관도 충분히 잘 쌓아가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님은 출장과 군것질 이야기를 해주셨어요ㅎㅎ
군것질은 저도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 이야기를 들으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그리고 D님께 꿀팁도 하나 얻었습니다:) 바로 스테비아 토마토입니다!
저도 당장 내일부터 과자 대신 사서 먹어보려구요
고마워요~ 릴스 줄이기와 군것질 줄이기, 함께 파이팅입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모든 습관은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각자의 나쁜 습관을 알아차렸으니,
이미 반은 해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나쁜 습관을 억지로 없애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야식, 술, 군것질 등등)
새로운 길을 만들어서 나쁜 습관을 덮어버리는 게 더 쉽다고 해요
저도 뭐든 각 잡고 하려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끝까지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이걸 틈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조금 바꿔보고 있습니다.
회사PC에서 시간이 있을 때 틈틈이 스티커 메모에 생각정리를 핸호고,
노션에다 옮겨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집에 와서 임보를 켰을 때 쓰는 게 아니라
붙여넣기로 하면 이미 임보가 뚝딱이더라구요ㅎㅎㅎ 일상에서도 틈틈이 임보생각을 하면서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GPT도 정말 잘 활용중에 있습니다.

욤님은 [밥먹으면] [시세]를 따고 [쉰다]는 루틴을 말씀해 주셨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얼른 쉬고 싶어서 시세를 후다닥 따신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너무 현실적이면서도ㅎㅎ 참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독서는 많이 하고 있지만 요가를 놓치고 계셔서
체력까지 함께 챙기는 방법도 궁금해하셨는데요.
시투님과 하하님이 운동을 챙기는 팁을 나눠주셨습니다.
시투님은 집이나 회사 근처에 저렴한 헬스장을 끊고
일단 퇴근길에 1시간이라도 들르는 방법을 말씀해주셨어요
하하님은 처음부터 길게 하려고 하지 않고 10분만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운동을 이어가고 계셔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말하는 허들을 낮추는 방법을 이미 실천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코스모님이 말씀해주신 릴스 이야기
시투님이 말씀해주신 완벽주의 이야기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Q. 스스로 되고 싶은 모습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내일부터 할 행동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과
내일부터 당장 할 작은 행동을 한 번씩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ㅎ
욤님은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내가 할 작은 행동은 몸에 좋은 음식 먹기, 하루 10분 운동하기!다.
하하프리님은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하하프리다. 내가 할 작은 행동은 매일 시세트래킹 페이지를 켜는 것이다.
시투님은 나는 개미다. 내가 할 작은 행동은 시세따기다.
코스모님은 나는 계획하고 성장하는 사람이다. 내가 할 작은 행동은 시간을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쓰는 것이다.
이렇게 각자의 행동을 나눠주셨습니다 :)
그리고 다 함께 월부에 온 후 처음 썼던 글로 돌아가 읽어봤습니다.

그때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시작했는지
무엇을 결심했고 어떤 초심을 품었는지 다시 떠올려보니
우리가 생각보다 많이 성장해왔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습관은 거창한 결심보다
알아차리고, 1% 바꾸고, 반복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나눠주신 욤님, 코스모님, 하하님, 시투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제 습관을 다시 돌아보고,
내일부터 무엇을 작게 시작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작은 습관으로
조금씩 더 나아가봐요^^ 다음에 또 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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