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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바라기][오프강의후기] 나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26.05.30 (수정됨)

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햅바라기입니다

 

벌써 서투기의 마지막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오프강의 기회를 주셔서 자모님의 실물을 봴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임장보고서도 투자결론을 슬슬 쓰기 시작해야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분위기임장, 단지임장을 하고 마지막으로 매물임장까지 했으나

투자결론이라는 네글자만 생각해도 막막해지는 건.. 저만 그런게 아닐테죠 ^^

 

가격대에 대한 감

 

한번 눈을 감고(?) 한달동안 열심히 누빈 임장지를 떠올려보아요… (갑분최면)

혹시 그 임장지에서 5억대 단지가 기억나시나요?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1등 생활권 부터.. 3등 생활권까지 단지 한개씩이라도 생각이 난다면 좋겠네요..

저는 안양역 생활권에서는 경남아너스빌 84가 아마 5억대였던 것 같고..

석수/관악역 생활권에서는 그린빌 59? 흠 헷갈리네요ㅠ

그리고 안양역에서 좀 서쪽으로 와서는 5억대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신축 59도 6억은 넘었던것 같은데..

 

한번 정답지를 보고 오겠습니다

(많이 틀렸네요 ^^)

 

제가 이걸 한번 해본 이유는 이번 앞마당에 가격대에 대한 감이 있는지 한번 스스로 테스트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모든 단지들의 가격을 줄줄 외우고 있기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1,2등 생활권의 대표단지 가격이나, 가격밴드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건 노오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같이 노오력해보아요)

 

그리고 이런 가격대에 대한 감을 익히기 위한 좋은 도구는, 강의에서도 나온 시세그룹핑  인데요

가로열에는 생활권을, 세로열에는 가격대를 축으로 해서 단지들을 넣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저평가 단지를 쉽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요 시세그룹핑은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점점 익숙해진다면, 자모님이 강의에서도 소개해주셨던 것 처럼

앞마당 별로 이렇게 시세그룹핑한 장표를 업데이트 해보며

해당 앞마당의 가격대에 대한 감을 유지해봐야겠습니다

 

 

나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이번에 강의를 들으며 실전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제 마인드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달 목실감도 잘 올리지 못하고, 목표한 계획의 반의 반도 못해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투자자의 삶에서 멀어지는걸까? 

나도 점점 사라지는 one of 월부인인걸까? 

이렇게라도 하는척 하면서 밍기적 붙어있는게 맞는걸까?

나는 왜 이전처럼, 다른 사람처럼 열정이 다시 안생기는걸까? 

 

등등.. 

 

한번 무너지기 시작한 루틴들을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강의에서 자모님이 “죄책감은 아무 쓸모 없다, 다시 통제감을 가지면 된다” 라고 말씀해주시기 전까지 말이죠

 

저번 달 계획은 중요하지 않고, 오는 6월의 게획을 세우고 독강임투를 해나가면 된다고 

그리고 내가 투자를 시작하려고 했던 이유를 다시 써보라고도 하셨습니다

 

쭉 다시 써보니, Why 가 너무나도 명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달의 내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다가오는 달의 내가 해낼 것이라고 굳게 믿기로 했습니다

 

최근 주변에 대소사가 많습니다

기쁜 소식도 있고 너무도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자모님이 마지막에 해주셨던 말씀을 되새기면서

늘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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