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월부,, 자모님의 실준 1강 후기 [실준52기 1달5백리임장은풍선껌이조 와럽딘]

안녕하세요

'하라는대로 고대로' 와럽딘 입니다.

1년 하고도 4개월 지나 이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4년에 돌아온다는 확언을 지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강의라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자모님이 실전반과 지투반 월부학교에서만 특별한 강의를

해주시는게 아니라 모두가 잘 성장하고 토대를 잘 닦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의에서 다 녹아져 있는 듯 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과 체계들이 갖춰져서

정말 하라는대로 그대로만 한다면

실력을 갖추기에 부족함이 없는 강의라

들으면서 멘토님이 말씀하신대로

제가 행동하고 있는지 더 잊지 말아햘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강의라 좋았습니다.

제가 BM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1.수도권에서 분임할때는 가격보다는 항상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이곳이 역과의 거리는 주변에 학교는 상권은 ? 등을 생각하며 루트와 지도에따라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꼭 중점적으로 생각하자

2.분임시 오피스 상권에서 오 회사있는 곳이네~ 하지말고

알만한 기업 있는지 확인하기

3.자모님이 정해주신 캘린더대로

임장보고서 작성시입지분석 1주일내로 끝내고

단지분석과 가격비교등의 뒷부분에2,3주 기간을 쏟을 것

(매우 중요 나에게)

4.전고점 대비 하락률도 체크하기

5.시간을 무조건 많이 쓰기보다 몰입해서 딱 끝내기

6.매임시 구축아파트 경우 주방 누수 여부 체크

화장실도 변기,계수대,가림막등 꼼꼼히 체크하기

7.마지막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하기

입니다

월부를 쉬면서 직업에 몰두하고 월부인이 아닌

일반 사람으로 살면서 ,,내 삶을 큰 틀에서 바라보고

느낀점이 자모님의 마지막 말씀하신 내용과 너무 맞닿아 있고

공감되었던 말입니다.

결국 돈을 바라보고 쫓는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내 사람 내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라는 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내가 먼저 되어주는 것

먼저 배려하고 웃음을 주고 힘이 되는 동료가 1달동안

되어 보겠습니다.

그 중요성을 이제는 더욱더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게 먼저라는 것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월부에 있으면서 참 사람으로서도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