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봄학기 7ㅏ장 빛날 인턴튜터님과 시세, 봄🌸 자이코] 존 템플턴 "영혼이 있는 투자" 독서후기

26.06.15 (수정됨)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영혼이 있는 투자

저자 및 출판사 : 존 템플턴 굿모닝북스

읽은 날짜 : 6/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탁자 #윤리의식 #겸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은 많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너무 짧고, 설명이 부족합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은 무게감이 있는데 그걸 풀어주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격언집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읽는 동안 "맞는 말인데... 그래서?" 하는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 문장은 제 경험과 연결되면서 깊이 꽂혔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만 솔직하게 나눠보려 합니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존 템플턴 (1912~2008)은 "역발상 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글로벌 투자자입니다. 1954년 설립한 템플턴 그로스 펀드는 38년간 연평균 14.5% 수익률을 기록했고,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200만 달러가 되는 성과를 냈습니다. "영혼이 있는 투자"는 템플턴의 투자 철학과 인생 원칙을 짧은 격언 형태로 정리한 책입니다. 투자 기법서가 아니라 투자자의 인격과 정신을 다루는 책입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와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영혼 없는 투자는 오래 못 간다]


"윤리 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템플턴은 죄악주(sin stocks)에는 처음부터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도덕적 우월감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원칙 있는 투자자에게 더 좋은 기회가 온다는 실용적 판단이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원칙 없이 단기 시세차익만 좇는 투자는 한두 번은 먹혀도 결국 오래 못 갑니다. "참된 원칙을 선택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을 것이다"라는 말이 그래서 와닿았
습니다.


[바닥의 역설]


"바닥까지 떨어졌다면 이제 남은 것은 올라가는 것뿐이다."


말은 쉽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있을 때는 이게 바닥인지 모릅니다. 더 떨어질 것 같고, 공포가 지배합니다. 그래서 템플턴의 이 말이 진짜 의미 있으려면 "좋은 자산을 싸게 샀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 확신은 공부에서 옵니다.


[좋은 자산의 기준]


"좋은 주식이란 한창 커나가는 산업에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매출 1위 기업의 주식이다."


부동산으로 번역하면: 한창 발전하는 입지에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대장 아파트. 단순하지만 이 기준 하나만 지켜도 크게 실패하지 않습니다.


"폭락 후 매도의 유일한 이유는 더 매력적인 다른 종목을 사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패닉에 팔지 마라. 팔아야 할 이유는 오직 더 좋은 기회가 있을 때뿐.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빼고 말하지 마라]


"투자 성과를 정확하게 평가하려면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최종 수익률을 살펴봐야 한다."


이건 실무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장이었습니다. 우리가 "얼마 벌었다"고 말할 때,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 물가 상승분을 빼면 실질 수익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겉보기 수익률에 취하지 말자. 확정수익 전에는 내가 얼마나 벌었다고 말하지 않기 
 

3. 발제문

 

P52) 좋은 주식이란 한창 커난가는 산업에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매출 1위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기술 혁신이 경쟁력을 결장하는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한 강력한 경영진이 이뜰어가는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주식이란 원가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재무구조가 탄탄해 언제든 새로운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소비자가 신뢰하는 유명 브랜드를 갖추고 이익률도 높은 제품을 생상하는 기업의 주식이다. 


그렇다면, "좋은 부동산"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좋다"는 건 결국 사람들의 선호도입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단지. 하락장이 와도 대중이 찾기 때문에 가격 방어가 잘 되는 단지. 떨어지더라도 회복이 빠른 단지. 예를 들면 신도림 e편한세상4차 같은 단지가 떠오릅니다. 지난 하락장에서도 15%정도의 하락으로 방어를 잘 했습니다. 왜? 그 지역 내에서 확실한 선호도가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그 동네 살 거면 저기"라고 떠올리는 단지. 결국 "좋은 부동산"이란, 하락장에서 사람들이 먼저 찾고, 상승장에서 가장 먼저 오르는 물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Q)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부동산"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정해진 투자금 안에서 좋은 물건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 게리무어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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