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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탈 때 틀리면 정떨어지는 맞춤법 독서후기 [바베큐캠프]

26.06.17 (수정됨)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썸 탈 때 틀리면 정떨어지는 맞춤법/ 저자(김다경)

읽은 날짜 : 2606-14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꼭 한번을 읽어보고 싶었던 책, 맞춤법 교정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더 맞춤법 공부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p21, 이력서, 보고서, 리포트, sns등 글쓰기는 우리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글이 곧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할만큼요  

==>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맞춤법 하나라도 나의 인상, 나의 인격의 그릇이 티가난다 

 

1)몇일 vs 며칠 

=> 1998년 개정이후 며칠만 표준어 인정

 

Q) 사주 봤는데 진짜 잘 (맞추더라. 맞히더라)!

맞추다: (둘이상의 대상을) 맞대다. 조율하거나 일치시킨다. 

맞히다: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적중하다. 

답: 맞히더라 

 

2)봬요 vs 뵈요 

Q) 내일 (봬요/ 뵈요) 누나!

‘봬= 뵈어‘라는것만 기억하세요 

그리고 봬/뵈 가 올자리에 ’뵈어‘를 넣어 봐서 자연스럽다면 ’봬‘, 어색하면 ’뵈‘예요.

답:봬요(뵈어요를 넣어보면된다)

 

3) 안 vs 않

정말 많이 비판을 받는 맞춤법!!

유난히 ’안‘과 ’않‘을 틀렸을 때 비난을 많이 하게된다.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다 

그래도 햇갈린다면 ’안‘으로 쓰면 99% 확률로 맞다 

 

 Q) 이젠 그를 신뢰하지 (안/ 않)아요 !

앞에 ’–지’가 있으면 ‘않’을 쓰면 돼요 

답: 않

 

4) ‘데/대’ 는 글을 쓸 때 많이 틀리는 맞춤법입니다 

남한테 들은 말을 전할때는 ‘–대‘를 써야 하는데, ’-데‘를 쓰는 실수를 많이 해요 

 Q) 엄마가 내가 제일 (예쁘대/ 예쁘데)

 Q) 나 어제 남산 돈가스 먹었는데 진짜(맛있대/ 맛있데).

답: 예쁘대(전해들은말) / 맛있데

 

 

5. 왠지 vs 웬지 

’왠지‘ 안에 ’왜‘가 들어있다. 

그렇다면 ’어찌 된, 어떠한‘이란 뜻으로 

’왠지‘만 ’왠’이고 나머지는 다 ‘웬’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Q) (왠만해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Q) (왠지/웬지) 오늘은 맞춤법 자신있어!

답: (웬만해선/ 왠지)

 

6. 가든 말든 vs가던 말던

1) ‘든’은 둘 이상의 것 중 어느 것이 선택되어도 상관없음을 나타낼 때 쓴다.

2) ‘던’은 과거의 일을 회상하거나 추측할 때 쓴다. 

 Q) 어디에(있든/있던) 이쁘다.  

 Q) 나는 밥을(먹든/먹던) 면을(먹든/먹던) 다 좋아해 

답: 있든/ 먹든,먹든

 

7. 데로/대로 된대 

‘대로’는 ‘상태’를 나타날 때 쓰이고, ‘데로’는 장소를 나타낼 때 쓰이는데요 

 Q) 네가 하자는(대로/데로) 할게

 Q) 택시 불렀어. 네가 있는 (대로/데로)갈게. 

답: 대로/ 데로 

 

8. 로서/ 로써 

‘로서’는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낼 때 쓰이고, ‘로써’는 방법과 수단을 나타낼 때 쓰여요.

로써- 방법

로서- 자격

 Q) 한강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서/로써) 한국을 빛냈다.

 Q) 지금 애교(로서/로써) 넘어가려고 하는거야? 

답: 로서/ 로써  

 

9.큰일을 치르다/ 치루다 

무슨일을 겪어 내다.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라는 의미를 가진말은 치르다로 사용 

 

10. 파투. 파토

Q) 그 모임 진작에 (파투/파토)났지. 

답: 파투 

 

11.네가 행복하길 바라/ 바래

Q) 네 꿈이 꼭 이루길(바래/바라)

Q) 그건 너의 이기적인(바램/바람)일뿐

답: 바라 / 바람

 

12. 이런 문제를 꼭 염두에/염두해 둬 

‘염두’의 뜻을 알면 쉬운데요 ‘염두’는 ‘마음속’이나 ‘생각의 맨 처음’을 뜻하는 말이에요 

‘염두’대신 ‘마음속’을 넣어보면 쉽습니다 

 

Q) 내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거 (염두에/염두해)둬!

답: 염두에 

 

13. (유월/육월)에 만났는데 벌써 시월/십월이야

여러분은 6월을 어떻게 읽으세요?

[유궐]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월]이라고 해야해요. 표기할 때도 ‘유월’이 맞아요.

또 주의해야할 달은 [시뷜]이 아니라 [시월]발음하고 표기할때도 ‘시월’이에요 

 

14.좋은 사람있으면 소개해/소개시켜 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유명한 노래도 있지만, ‘소개시켜 줘’는 틀린 표현이에요 ‘시키다’는 어떤 일을 하게 한다는 말이죠? ‘소개시켜 줘’라고 하면 ‘소개하게 해줘’라는 뜻이에요.

Q) 이쁜 친구 있으면(소개해/소개시켜)

 

불필요하게 – 시키다를 자주 붙이는 동사들을 정리해볼게요 

소개시키다-> 소개하다 

환기시키다-> 환기하다

해고시키다-> 해고하다

금지시키다-> 금지하다 

 

15. 

Q) 궁금한 건 저한테 물어보세요/ 여줘보세요

저한테 맞춤법을 어떻게 공부하는지 많이 여쭤보시는데요 

누군가 나에게 물어볼 땐 ‘여쭤보다’를 쓰면 안돼요. 스스로를 높인 표현이기 때문이죠

저에게 물어보세요가 맞는 표현이에요 

 

적용할점)

  1. 이런 책도 가끔씩 읽으면서 가볍게 독서습관 유지하기
  2. 역시 책을 끝까지 읽는게 정말 중요하는걸 느꼈다. 비교적 자기계발서 경제서적, 소설과 같은 연결성과 가독성이 있는 책이 아니라, 중간중간 끊어읽었지만, 다 읽고나서 다시 후기 쓸 때 가볍게 읽어보니, 정독보다 완독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
  3. 이런 책은 가볍게 한번씩 읽어보면서 맞춤법 교정도 해보자 !!

 


댓글

미식이
26.06.15 06:39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지만 쓰임새와 틀린것을 모르고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단어들이네요 ㅎㅎ 결국 저런 디테일 속에서 성장하는 거겠죠? 저도 보고 틀린것은 교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순리
26.06.14 23:10

훌륭한 책을 읽으셨네요!

잔잔한물결
26.06.15 00:21

오... 이런 책도 읽으면서 디테일까지 챙기시려는 꼼꼼함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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